쿠로이소 온천 조식, 아침의 라운지, 오모테나시의 정석 -칸스이엔 카쿠라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이 밝았으면 뭐다!!? 조식이다!!!! 

크.. 아침부터 이런 아침상이 ㅋㅋ 누가 일본 사람들 소식한데요? 

서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ㅋㅋ 

 

드뎌 앉아 구경 메뉴판 넘나 귀여븐고 

 

역시 료칸하면 밥이죠. 쌀이 진짜 맛남 

 

2색 낫또라 합니다. 

 

아 배고프다 ㅎㅎ 

 

두부인가? 여튼 다 직접 만들었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맛있으니 들고 찍은거겠지? 뭔지 모르겠음 ㅎㅎㅎ 

 

요렇게 김사마님 전용 개인실에서 먹었습니다. 

 

방에 와서 보니 티비 안내도 있었네 ㅎㅎ 

 

겁내 아날로그 같은데 귀엽습니다. 

 

못먹고 챙겨온 아이 

 

친구님은 온천 한번 더 간다 해서 저 혼자 아침 라운지를 왔습니다. 

 

커피잔 너무 귀여움 ㅎㅎㅎ 마시니 하뚜가 나오네요 

 

다 마시니 요런 모양- 이쁘댱 마지박은 꽃 모양이었겠군- 

 

앗 간식도 있네? 겉은 초콜렛이고 안에는 호두 같은 아이가 들어 있습니다.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군!! 

 

독서하기 좋은 날입니다 

 

맛있어서 친구님한테도 하나 가져다 주고 결국 기념품도 사옴 ㅎㅎㅎ 

맛나요 맛나 

 

밭 뷰도 나쁘지 않네요 - 

전날은 비 오더니 이날은 비는 안와서 귯귯 

 

꽃도 괜히 더 이뻐 보입니다. 

 

안뇽- 하루만 묵기는 너무 아쉬웠던 이곳 

 

그리고 부탁해둔 택시를 기다리며... 

정줄 놨어요?? 아주 신이남 ㅋㅋ 

날이 너무 좋아서 유리벽에 비친게 진짜 이쁘게 찍힘 

안에서 다 보일테지만.. 신남 ㅋㅋ 

 

신나서 펄럭펄럭 댄스 ㅎㅎ 

 

덩실덩실~ 

 

친구님도 안참으심 ㅎㅎ 

 

모델워킹 저리가라~~ 

 

앞에서 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택시 타고 가는데 인사해주심 귀여브셔~~ 

 

일본 오모테나시의 정석을 경험하고 기분좋게 고고 

 

아직 요런 분위기군요? 

 

그리고 도착한 그곳!! 

이곳을 오려고 도치기를 온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