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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

감자 병원에 가다

by 군찐감자만두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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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어졌습니다- 

만두 병원 다녀온 담날 감자 병원 고고! 

만두가 병원 갔던 그날! 만두가 도대체 뭐라 외친건지;;; 

만두는 병원 댕겨와서 츄르 먹고 괜찮아졌는데 

감자가 많이 이상했다 ㅋㅋㅋ 

평소는 만두도 괴롭히고, 엄마한테 간식 달라고 협박도 하고 그러는데, 

그날 밤 감자는 이런 상태..

보일러 실에 숨으신 쫄보. 

겨우 보일러 실에서 나왔나 싶었더니 주방 의자에서 시무룩해서 죙일 쳐져 계심 

나중에 겨우 나오셔서 엄마에게 잡혀서 강제고 허그 ㅎㅎ 

이렇게 만두가 난리를 치며 병원을 다녀온 날의 밤은 저물었으니.. 

감자는 병원 가지도 않았는데 이리 계속 쫄아 있으면 병원 갈 때 난리 나겠다 하면서 

감자 병원 가는 날 기대기대!! 

3월 24일! (어제!) 감자 병원 방문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걍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감자 (그리고 만두)

어제의 공포는 잊었다 ㅋㅋ 암것도 모르고 잠드신 감자님 

병원 가셔야 합니당 고객님 

전날 병원 댕겨온 만두는 여유 넘치심 가방 구경 중 - 

근데.. 오잉? 의외로 잠잠하심 만두는 캐리어에 들어간 후부터 난리난리였는데 ㅋㅋ 

조용 하심 ? 으잉? 어제 왜 쫄았니?? 의외로 의젓

울지도 않고 의젓하네- 했는데 ㅋㅋ 뭔가 억울은 한지 가방을 툭툭 치니 우렁차게 울어주심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게냐!!! 

병원 도착해서 잠시 바닥에 ㅋㅋ 감자 눈은 요기조기 탐색 중 

병원 앞에서 기념 촬영 ㅎㅎ 감자는 어디에서도 귀엽구나

야외에서 보니 더 귀여벙 (팔불출)

의젓한 것 같으나 쫄은건 맞는 듯 ㅋㅋ 

가방과 나는 한 몸입니다. 바짝 몸을 낮추신 감자님 

문을 열어 드려도 낯선 곳에선 나갈 의욕 0 

아직도 바닥과 감자는 하나 

병원서도 떠나가라 울어댄 만두와는 다르게 

정말로 의외로 의젓했던 감자 ㅋㅋ 무사히 집 도착- 

그래도 역시 진정이 되지 않는지 진안을 헤매며 돌아댕기심 

인정머리 없는 만두 감자가 왔는데도 나와보지도 않고 이불 속 

이불을 들춰도 (뭐-) 이런 눈빛 ㅋㅋ 그런거 보면 감자가 더 인간적(?) ㅋㅋㅋ 

만두와 다르게 아직 꼬리 내리고 산만한 감자 

(만두) 감자야- 요렇게 머리를 눕혀보룜- 

겨우겨우 몸 눕히고 잠좀 자나- 싶었는데 

역시 아직 진정이 안되는지 어느새 주방 김치 냉장고 위로.. 

만두와 다르게 병원 다녀온 날 밤. 

감자는 오랜 시간 진정이 안되어서 계속 긴장 모드였다 한다. 

감자.. ㅋㅋ 병원 갔다 올때는 의외로 의젓해서 실전에 강한가 했더니 

걍 실전에서 너무 참아서 전후에 긴장 타는 타입인 듯 ㅋㅋ 

만두 감자 타입이 달라서 귀여움(응? ㅋㅋㅋ 결국 깔때기 귀여워)

만두 감자 모두 병원 클리어 한 그 다음날 오전 (오늘 아침임당)

엄마가 보낸 사진. 왠일로 만두 감자 사이 좋네 ? 했더니 

감자 성난 얼굴로 집사를 쳐다보고 ㅋㅋㅋ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했는데 ㅋㅋ 

만두와 감자가 쳐다보는 곳을 보니 ㅋㅋ 그 시선에는 가방이 ㅋㅋㅋ 

치우라는 압박인 듯? 

병원 댕겨왔는데 왜 안치우냐아아 !!! 

담에는 가방 꺼내면 도망가지 않게 병원 가기 전 1달 전에 꺼내 보겠다고 하시는데 ㅋㅋ 과연 ㅋㅋ 

또 병원 갈 때 되면 잊어버리고 당일에 꺼낼 듯? ㅋㅋ 

여튼 둘다 건강하니 다행 다행- 

만두 어르신은 치석이 있으셔서 당분간 더 신경 써서 치아 관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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