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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_猫_만두&감자

만두 병원에 가다

by 군찐감자만두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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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간만에 병원 가는 날- 

눈치 빠른 만두. 원래 낼 가려 했는데 오늘 병원 여유 있다고 해서 일정을 바꿨는데 

눈치 챘나 ㅋㅋ 이미 벌써 불안한 눈빛 

침대 밑으로 피난. 감자도 덩달아서 피난

결국 잡힌 만두. 아직 출발도 안했는데 억울함

이동 중에도 계속 억울함. 전에도 만두 목청이 떠나가라 울어대서 

옆집 아저씨가 뭔 일 있는줄 알고 나와 보셨었다능 ㅋㅋ 

병원 와서도 억울 ㅋㅋ 걍 이동장 안에 들어가는게 억울한건가?

계속 울어대시고 얼굴을 빼심 ㅎㅎ 

꺼내 드려도 쫄아서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ㅎㅎ 

집에 가는 길에도 억울하다 ㅋㅋ 억울해!! 

집 도착해서도 억울 ㅋㅋㅋ 

근데 억울함을 표출하며 울어대며 돌아댕겨도 감자가 안보임 

감자 마중도 안나옴 

만두는 매우 단순함 ㅋㅋ 츄르 먹고 빠르게 억울함이 풀리심 

이미 병원 다녀 왔으니 당분간 갈 일 없는 걸 아는건가 ?

그나저나 감자... ㅋㅋㅋ 왜 이러니.. ㅋㅋ 보일러실에 숨어계심 

만두도 감자 뭐하나 궁금해서 구경 오심 

감자... 보일러 실에서 나올 생각이 없으시다. 그나마 입구로 진출

간식으로 유혹해도 안나오심 . 

환장하는 간식도 안드심. 억지로 밀어넣으니 겨우 드심 

만두는 대담해 졌다. 진짜 눈치는 백단. 

병원 가려고 꺼낼때는 도망가기 바쁘더니 이제는 이동장이 무섭지 않다.

그나저나 감자야... 너는 병원 낼 갈꺼란다 ㅎㅎㅎㅎㅎ 

바보.. 낼이면 잊어버리고 나와 돌아댕기겠지 ㅋㅋㅋ 

의외로 겁 많고 허당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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