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익숙하지 않은 휴대폰으로 입력해서
오타, 에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일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글고 이번은 주저리주저리 징징 편 입니다. 시작합니다-
자가격리 면제 허가를 받은 후, 음성 증명서 발급 받을 곳을 찾아봄-
야후에서 찾아봤는데 이전에 9900엔 쯤에 검사했던곳이
15400엔 정도로 그나마 저렴한 듯 해서 카드로 예약.
그런데 혹시나 해서 일본 정보글이 많이 올라오는 클리앙을 가봤는데
오마나- 영문 음성 증명서까지 포함해서 7500엔 이라네???
당장 이전 예약 하고 싼 곳으로 예약
카드 취소 수수료 5% 떼였지만 그래도 더 싸니 눈물을 머금고 취소 ㅠㅠ
예약한 곳은 여기 사이트
예약할 때 밑에 내용처럼 검사 결과는 2일 후,
혼잡할 때는 3일 이내에 메일로 발송 된다 적혀 있지만,
검사 결과는 다음날 나온다고 해서 결국 두번 방문했다.
방문 시, 여권은 꼭 챙겨가야 함
検査結果は、原則2日後、混雑時は3日以内を目途に
登録されたメールへ通知いたします。
인터넷에서 찾아 봤을 때 72시간 이내 기준은 결과서 발급일 기준이고,
10일 출국이면 7일 발급된 음성 증명서가 있으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리타 공항에 가져 갔을 때
72시간이 7일 부터 적용인지 8일부터 적용인지 확인해 본다 하고,
카운터에서 40분 정도를 기다림.
세시간 여유있게 간거라서,
안된다고 빨리 알려라도 주면 공항에
퀵 검사라도 있나 찾아봐서 가려 했는데 세월아 네월아…
거기다가 카운터에서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인천 도착 시간이 23:50이라
좀 아슬할꺼 같긴 한데 7일 발급 괜찮지 않아? 라고 상사 같이 보이는 사람이 말하심
하지만 발급일이 7일이라 확인이 필요하다는 말을 직원에게 들었을 때
난 72시간 이내가 7일로 알고있다. 라 했더니,
나리타 공항에 문의를 넣고 허가를 받아야 할 것 같다 했어서 그런가..
상사와의 대화 이후에도 결과 통지까지 10분은 더 걸림 ㅠㅠ
결론은 무사히 허가가 떨어져서 이렇게 한국에 와 있음
한국에 도착했을 때도 날짜 보고 아슬하게 하셨네요- 라고 한소리 들음 ㅋㅋㅋ
결론 10일에 출국인 경우, 8일 이후 음성 결과가 나오도록 검사를 갑시다 ㅠㅠㅠ
내 비행 시간이 늦어서 걸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코로나 검사소에 갔을 때도 10일 출국인데 7일 괜찮아? 하고 물은거 보면
일본에서는 72시간 이내=출국일 포함이라는 개념이 더 센 듯.
(남은 앙금 ㅋㅋ 10일 출국이고 24시간 이내 증명서 가져와!
하면 9일 증명서 아니냐고!!!!!!! 분노 ㅋㅋ)
여튼 주저리는 끝이고,
일본 PCR 검사 및 음성 증명서 발급 8월 기준으로
가장 싼 곳은 클리앙에서 확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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