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2021)코로나 격리 면제 입국 이야기

[한국 자가격리 면제 입국] 역쉬 ! 초 스피드 한국 입국 과정

군찐감자만두 2021. 10. 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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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한국도착! 

비행기 시간은 23:50 도착 예정이었는데, 

23:15경 인천 공항 도착. 

 

에티오피아 항공은 환승 고겍+ 한국 방문 고객들이 있어서, 

한국에 실제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몇 명 안됨. 

 

비행기에서 받은 특별 검역 신고서에 

어플 안내가 있는데, 일본에서 미리 블로그 글 보고 설치해 두었다. 

(공항에서 이것도 다 깔아놨음요- 하는데 확인하는둥 마는 둥 하심

실제로 한국에서 어플 두개 다 쓸 일은 없었음)

 


입국하면서 확인하면서 제출하는 서류는, 

비행기에서 작성한 서류, 

음성 증명서 1부, 

격리 면제 통제서 2부,

게이트 빠져 나가면서 세관 서류 - 였던 듯 

 

그리고 한국에서 머물 실제 주소와 연락이 가능한 휴대폰 번호가 필요하다.

내가 참고한 블로그에서는 실제로 전화해서 확인한다는데, 

실제로 전화까지는 안해봄. 

 

한국에 너무 간만에 오는거라, 이전 가지고 있었던 선불폰이 사용 가능할 지 몰라서

내 휴대폰 번호와 부모님 번호를 제출함 

 

격리자 확인이 끝나면 해당 스티커를 여권에 붙여줌. 

보건소 가서도 이거 보여주면 된다. 

 

 

무사히 입국한 후, 늦은 시간이라 택시 타고 집으로 고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는 상황 ㅋㅋ 

입국 중에도 어디로 가야하나 헤매고 

물어 물어 택시 까지 탑승 완료! 

 

격리 면제자는 일반 교통편, 일반 택시가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은 방문 자제 및 보건소에 가서 검사 받고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격리생활이 필요하다. 

 

도착해서 나갈 때 까지 20분 정도 소요된 듯! 

역시 한국! + 입국자 별로 없어서 가능했던 듯 함- 

 

요렇게 10월 10일 한국에 무사히 입국을 했더랍니다- 

 

해당 자료는 10월 10일 입국 기준 정보입니다. 

입국 과정은 자주 바뀌므로, 최신 자료는 공식 사이트의 안내를 확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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