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카루디(KALDI)라고 외국 식자제를 파는 가게가 있다. 어제 밤에 콧구멍에 바람 쐬러 나갔다가 홀린 듯이 고고. 의외로 싼 아이들이 많아서 가면 이것저것 사게 됨- 어제 산 아이들 중에 첨 사보는 아이는 요 세개- 명란(타라코) 스프레드, 안초비 스프레드, 바질&치즈 소세지. 나의 프랑스 요리라고 해서 안초비 스프레드 판매 행사가 어제 종료라길래 먼저 앵큼 집고, 옆에 있던 명태랑 소세지도 겟! 가격도 저렴하게 2000~3000원 대. 스프레드라는 아이 자체가 첨이라, 사온 담에 검색 고고- 빵이나 과자 등에도 발라 먹는 듯? 박스 그림 보면 스파게티에도 괜찮을 듯 그러나 나는 쌀 중독이기 때문에 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베이컨, 청량고추, 계란에 명태 스프레드 추가! 처음 먹어보는 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