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카루디(KALDI)라고 외국 식자제를 파는 가게가 있다.
어제 밤에 콧구멍에 바람 쐬러 나갔다가 홀린 듯이 고고.
의외로 싼 아이들이 많아서 가면 이것저것 사게 됨-
어제 산 아이들 중에 첨 사보는 아이는 요 세개-
명란(타라코) 스프레드, 안초비 스프레드, 바질&치즈 소세지.
나의 프랑스 요리라고 해서 안초비 스프레드 판매 행사가 어제 종료라길래
먼저 앵큼 집고, 옆에 있던 명태랑 소세지도 겟!
가격도 저렴하게 2000~3000원 대.
스프레드라는 아이 자체가 첨이라, 사온 담에 검색 고고-
빵이나 과자 등에도 발라 먹는 듯?
박스 그림 보면 스파게티에도 괜찮을 듯
그러나 나는 쌀 중독이기 때문에 ㅋㅋ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베이컨, 청량고추, 계란에 명태 스프레드 추가!
처음 먹어보는 거니, 조금 소심하게 넣음.
이거 넣고 하는 유투브 영상 보니 엄청 듬뿍 넣긴 하던데-
버터도 들어갔는지, 고소(살짝 느끼?)한 맛이 난다.
느끼한 맛은 청량 고추가 잘 잡아주니, 의외로 조합 괜찮았던 듯!!
담에 또 해먹을 아이로 저장! ㅎㅎ
늘 생각하는 거지만,, 볶음밥을 하면 늘 양이..
그러나 또 난 맛있게 다먹고..
오늘도 맛있는 걸 먹기 위해 걸어야 겠다!!
오늘 냥이 사진은 아직 안왔으니
어제 냥이 ㅋㅋ 어제 아침 감자- 멍-
어젯 밤 만두 확대 샷. 감자가 누웠던 자리랑 같은 자리 ㅋㅋ
감자가 냐옹 거려서 확인하고 돌아오니
제대로 가로로 누워 계심 ㅋㅋ 반 이상은 차지한 것 같은디 ㅋㅋㅋ
이렇게 집사는 쭈그려 자게 된다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