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올리브 오일을 써본적이 없는데, 요즘 유툽에서 재료로 자주 보이길래 사둔 미니 올리브 오일- 또 마침 사온 토마토와 풀떼기가 있어서 올리브 오일에 다 때려놓고 볶았는데 존마아앗~~ 토달보다 간단하고 맛있네 (이것도 토달이긴 한건가?)순식간에 다 마시고 집안에 올리브 오일의 고소한 냄새도 나고 좋구나아~~ 하고 있는데? 율무야 너 뭐하니? 바닥에서 뒹굴 거리고 있는 율무. 또 카메라 들면 안할까봐 호다닥 동영상 촬영 시작! 동영상 짤로 미리보기- 동영상이 더 길고 귀엽지요~ 뒹굴 하고 그루밍 하고 난리 남 ! 바닥에 막 뒹굴 뒹굴 하아악 너무 귀엽잖아! 잠시 정지. 끝인가? 싶었는데.. 아직 아니닷! 거의 이거 캣닢이나 마타타비 수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범인(?)은 올리브 오일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