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어제 밤 & 오늘 아침 사진! 감자 주방에 있는줄 알고 불렀는데 어느새 들어와서 침대에 계셨음 자기 부르는 줄은 알았나 일단은 일어나심 쳐다보지도 않고 다시 앉기 ㅋㅋ 만두는 아직 거실- 자동으로 켜진 플레쉬 땜시 레이저 발사- 지긋이 감은 눈 덕에 못생겨짐. 모은 손 귀엽 확대하고 흔들렸는데 그래도 귀여움(못생김) 어느새 침대 밑으로 이동한 감자 덩어리 부드러운 털 소유자 갈생 덩어리 ㅎㅎ 아침식사중 만두 아침 식사중인 감자. 밥 먹는 소리가 들리면 먹고 싶어지나? 돌아가며 밥먹기 둘다 침대 밑으로 들어갔다가 만두는 심심했는지 나오심 만두의 진지한 두 눈. 빨려 들어가겠샴- 만두는 집사 앞에 자리잡으심. 감자가 없는 사이. 나에게 츄르를 주지 않겠나 자네= 는 실패. 은근 만두 따라쟁이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