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Neko_猫_만두감자율무 1234

감자 만두의 예배 시간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국에 있는 교회서는 온라인 예배 시행 중- 예배 시간이 되면 만두, 감자도 모임 ㅋㅋ (사실 이 날은 감자가 안나타나서 간식으로 유인) 간식간식- 만두는 온리 츄르 감자는 간식 다 먹었고 만두는 츄르가.. 먹고싶으심 안주려나- 애처로운 눈빛 예배 시작하니 두분 다 사라지심 ㅋㅋㅋㅋㅋ 역시 목적은 간식 둘다 이불 속. 만두 심기 불편 결국 만두님은 나오심 살포시 이불 위로 - 따땃- 이불 한장 사이 ㅋㅋ 아직도 가까운 듯 먼 사이 이날 감자는 또 여기 갇히심 ㅋㅋ 언제 들어갔냐고- 나오라고 문 열어 드렸으나 뭔 생각인지 노려보시는 중 ㅎㅎ

감자의 하루

오늘 어제 아침, 왠일로 일찍 일어나신 감자님 높은 곳에 올라가서 당당한 표정 시전 중 ㅋㅋ 천한 인간들 내려보겠다- 나는 위대하다 고로 존재한다 표정 ㅋㅋㅋㅋ 표정 너무 당당하심 더 당당 . 나는 더 목마르다 위로 올라가고 싶다 ㅋㅋ 눈 땡글 ㅎㅎ 사실 감자는 한번에 높은 곳을 잘 못올라간다- 그래서 만두가 냉장고나 장농 위로 올라가면 부러운 표정으로 쳐다봄. 그래서 인가, 저렇게 몇번 나눠서 올라갈 수 있는데를 발견하면 올라가고 싶어하는 듯. 그리고 표정은 평소보다 더 당당해짐 ㅋㅋ 내려가기 싫으심 ㅋㅋ 어느새 오후 낮잠 시간- 지금은 바닥과 합체 못생긴 감자는 너무 귀엽다 코 밑에 갈색 털 귀여움- 뭐 먹다가 뭍힌거 같음 감자는 확대 샷이 진리임- 졸리시다아아 센스있게 괴롭히는 어무니 손과 필사적으..

감자의 이상한 취미

감자의 이상한 취미가 있으니- 그런 줄유리벽 & 봉 타기! 저 당당한 표정 보쇼 감자는 높은 데 잘 못올라가는데 저기는 세면대를 발판 삼아 올라가심 높은 데 올라가는게 기분이 좋기는 한 듯 - 아드레날린 상승 중& 매우 당당한 표정 ㅋㅋ 안보이는 감자- 어디선가 들리는 우렁찬 소리 ㅋㅋ 만두를 따라가 보니 감자 저러고 계심 ㅋㅋㅋㅋㅋㅋ 줄유리 타기를 마치고 내려오신 감자는 흥분 상태 ㅋㅋㅋ 괜히 만두도 덩달아 우다다다다다 -

티비 시청중인 만두 (그리고 감자?)

왠일로 티비 앞에서 망부석이 된 만두 ㅋㅋㅋ 집중 집중 ㅋㅋㅋㅋㅋ 왠일이여- 보니 동족(?) 삵이 등장 ㅎㅎ 보통은 요렇게 티비 앞에 앉아 있을 때가 많고- 거기다 저렇게 티비 보는게 아니라 티비 앞에서 티비 가리고 집사를 감시할 때가 많은디.. ㅋㅋ 요렇제 티비 바로 앞에서 삵을 구경 하다가 보기 불편한지.. (삵 귀엽다 오오) 보기 좋은 장소로 이동해서 집중 집중 ㅎㅎ 밖에 신경 쓰이는게 있나, 오른쪽 한번 티비 한번- 슬 질렸나- 티비대 한번 올라갔다가, 엄마한테 와서 애교애교- 방 들어가자고 어필- 늦었으니 잡시다- 보통 9시면 불끄고 들가는데 티비 시청중인 만두 땜시 10시 넘어서 방 들어가심 ㅋㅋ 만두 티비 다 보셔서 티비 끄고 들가니 감자는 뻗어계심 어무니 들어가니 졸린 눈으로 일어나심 이제..

만두 감자의 이상하고 귀여운 사진 모음

2월 마지막날 기념, 2월달 사진 중에, 만두 & 감자의 이상하지만 귀여운 사진 특집! 나의 취미가 좀 변태스럽긴 해서 고양이 못생긴 사진 진짜 좋아하는데, 사실 만두는 걍 까매서 못생긴 굴욕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 감자는 하얗고 핑쿠핑쿠한 얼굴의 소유자이기에, 요렇게 잘 때 못생긴 귀여운 사진이 많이 온다 ㅎㅎ 또 내가 좋아라 하는 사진 하품샷! ㅋㅋ 만두는 희번뜩 사진이 많음 ㅎㅎ 잠은 자고 싶은데 신경은 쓰여서 눈만 ㅋㅋㅋ 희번뜩 뜨고 아무것도 없는데 쳐다보기 - 저기에 뭐가 있니- 멍- 감자 고양이 화장실 위생상태 맘에 안드시면 화장실에 싸심- 이왕이면 변기에 싸면 안되겠니- 그래도 그나마 샤워기 있는데에 싸는데 습관 들어서 다행 ㅎㅎ 인간이 있을때 싸고, 냄새나니 치우라고 나와서 야옹거리심 ..

감자의 하루

핑크핑크 배를 자랑하며 정신없이 숙면중이신 감자님 눈이 부시다 불을 꺼라 새로운 물건 등장에 일어나서 참견질 우리집에 들어온 물건은 검사받아야 함 (쳐진배 ㅋㅋ ) 밥 먹고 나오면서 긴 다리 자랑 아빠한테 참견질 ㅋㅋㅋ (또 쳐진 배 ㅋㅋㅋ ) 아직 궁금한게 많은 초딩 냥이 만두는 어르신이라 흥미를 빠르게 잃음 ㅋㅋㅋ 어무니한테 강제 안김 당하고 결국 할퀴며 도망가심 ㅋㅋ 엄마의 감자 안는 스킬 부러움 ㅋㅋ 그리고 밤이 되면 감자 엄마를 위해 깔라놓은 이불 위에 먼저 가서 점령 ㅋㅋ 이 핑크빛 배는 쓰다듬으면 난 엄청 쳐맞겠지? ㅋㅋ ㅠㅠㅠ

감시자들

만두와 감자의 일상 중 중요 업무 하나가 엄마 감시 ㅋㅋ 졸려도 방에 못들어 가고 어무니 감시함 만두의 경우 감시의 목적은 걍 감시 아니면 간식요구, 꾹꾹이 하고 싶을 때 ㅋㅋ 누워서도 시선은 집사 멀리서도 집사 ㅋㅋ 감시중 ㅋㅋ 배 붙이고 감시 중 ㅋㅋ (더 살쪘나? ㅋㅋ ) 그루밍 하다말고 감시 ㅋㅋ 티비 앞에서 감시하다가 결국 엄마 옆에 와서 꾹꾹이 ㅋㅋ 어무니의 앉아 ㅋㅋ 전에 유투브서 고양이 앉아 교육하는 거 있길래 울집 냥이들도 해보랬는데 ㅋㅋ 울집 냥이들은 잘 안되는 듯 ㅋㅋ 그래도 일단 앉으라 해봄 만두는 지가 머리 들이들면서 쓰다듬으면 꼭 털어버리심 ㅎㅎ (화질이 좀 구리네요 ㅎ ) 감자의 감시는 좀 더 강열한 눈빛으로 감자 감시의 목적은 걍 감시 아니면 간식 아님 무언가의 요구 사항이 ..

감자 다음 메인 데뷔

동물을 좋아하는 1인으로 자기전 반드시 스캔하는 메뉴가 있으니.. 그건 바로 다음 동물 코너 ㅋㅋ 위치도 뉴스 다음으로 옮겨 놓음 동물 코너에 요즘 자주 등장하는 웹툰과 귀여운 다른 집 냥님을 지나쳐.. 어? ㅋㅋㅋ 온순한 감자님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잠이 덜깬건가 내가 티스토리 접속 했던가 하며 다시 확인하고는 오옷 ㅋㅋ 왠지 티비에 나온 가족을 보는 느낌 ㅎㅎ 재빠르게 일단 스샷을 ! 아.. 전파 한칸이라니.. 나름 요코하마인데 ㅠ 한국으로 치면 그래도 인천 정도 아닌가 ㅠㅠ 한칸.. 부들부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기분 내킬때 소소한 내용으로 근근히 운영중인 블로그라 ㅋㅋ 방문자를 보면, 한달 방문자는 1000~2000명 사이 ㅎㅎㅎ 평소 방문자 수가 부끄럽게 훅 내려가고 메인에 뜬 달이 ..

냥이의 이중성

평소에 폭력냥이인 감자도 온순할 때가 있으니! 그건 간식 먹을 때랑 졸릴 때 ㅋㅋ 오늘은 비가 오니 따뜻한 바닥에서 추욱- 온순이 아니라 영혼 탈출인가 ㅋㅋ 이리 보면 만두 미묘란 말이지 ㅋㅋ 예쁘다 평소에 너무 성격이 안좋아서 폭령냥이 이미지밖에 없... 살쪘나.. 저 배 어쩔 클로즈 동영상 샷 예쁘다 - 기분 탓인가 감자가 순둥냥이 같다 그러나.. 나나 언니에게는 늘 폭력 냥이 언니랑 나는 다 분가(?) 중이니 엄마의 진짜 자식은 자기고 언니랑 나는 방해꾼으로 여기는 듯 걸어다니면 발 걸고 덤벼들고 양아치가 따로 없다 초딩때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가 무서워서 먹을꺼 던져주고 지나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아주 가끔 집 갔을 때 감자 공격이 심해지면 멀리 돌아가거나 간식 던져두고 지나감 ㅋㅋ 진심 쫄보 ..

간식타임

간식타임- 간식 예전엔 걍 던져줬었는데 감자가 간식주는 손을 움켜잡는게 귀여워서 하나씩 하나씩 ㅋㅋ 간식 열심히 먹는 감자 넘나 귀여움- 만두는 츄르 말고는 간식엔 별 관심 없.. 감자도 열심히 먹다가 귀찮아지면 걍 간식을 바라보기만 한다 ㅋㅋ 결국 던져주심- 간식 먹고 기분 좋고 졸리니 쓰다듬는거 허락 - 나나 언니가 감자 쓰다듬어도 될 때는 정말 너무 졸려서 정신 못차릴 때 ㅋㅋ 저렇게 눈 뜨고 있을 때 쓰다듬을 수 있는 건 울 어무니 뿐 감자는 자기가 엄마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_- ㅋㅋㅋ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