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추위를 느낀 이번 주 어느 날 살짝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집 가서 밥하기는 귀찮고 - 밥 사먹고 들어가기로 결정! 역 가는길에 규동집(요시노야)에서 스키야키 개시했다는 광고를 본 듯 해서 오늘 저녁은 스키야키로 결정- 추운 날에는 국물이지!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스키야키 옆에 김치나베도 있어서 아주 잠시 흔들렸으나, 김치찌게는 내가 만든(집에서 가져온 김치 빨) 김치찌게가 더 맛날껴 라는 이유있는 자신감을 근거로, 원래 정했던 스키야키로 바로 결정! 아 아름답다 부글부글- 아 근데 밥 양 많다. 라고 해놓고 ㅋㅋ 밥 싹싹 다 먹고 좀 부족한가(응?) 싶었음. 자칭 일본 패스트 푸드점인 규동 집에서는 (일본 햄버거집은 패스트푸드 아닌 듯 ㅋㅋ 느려,,,,)계절마다 기간 한정 판매를 해서 매우 굿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