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손 12

고양이도 손을 할 수 있다며? - 손 해줘?

율무가 손을 ??? 두근두근하고 있는 집사 율무님!! 손 주세요!! 스윽 뺌 다시 손을 줄까.... ? 주세요!! 다시 뺌 율무님아 뭐 하십니까? 집사 애걸복걸 다시 손을 스윽 손을 들지만 집사 손 위에 올려놓지는 않음 우리 율무.. 어디서 이런 밀당을 배워온거야 뭐하는 건데 ㅋㅋ 그 손을 제 손 위에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스윽 접어버리심 응 안줘 그리고 이후 율무는 츄르를 먹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집사를 붙잡았다 합니다. 츄르만 있으면 집사는 무적이지! 으하하하!!!

집순이 집사가 7일 연속 외출하면 벌어지는 일 - 이래도 또 나갈꺼야?

집순이 집사가 7일 연속 외출을 했습니다. 친구님이 놀러와서 2일 근무 후 5일 관광을 댕겨 왔는데... 7일 연속 외출 다음날 아침. 불쌍하게 앉아 있는 율무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 ㅎㅎㅎ 테이블 땜에 머리는 더벅머리 됨 소심한 손 애교 지.. 집사야 설마 오늘도 나갈꺼니 불쌍모드 율무. 집순이 집사가 외출을 계속하니 심심했나봄 오늘 나가면 저주를 걸어버릴 것 같은 눈빛 율무 배짤! 컴터 앞에 앉으니 율무도 앵큼 착석 바로 꾹꾹이 눈꼽이 꼈지만 귀여운 내새꾸 그리고 집사 팔에 볼따구 얹기 손 위에는 솜방맹이 두개를 다 얹어주심 캬악 세상달달구리 집사 손 위에서 꾹꾹이 중 손 쫘악~ 이렇게 손 위에 있는데 잡아줘야지 율무도 꼬옥- 달달함 한도초과 중 세손 꼬옥- 오늘은 집에 있기로 하였습니다.

즐거운 츄르타임. 저절로 공손해 지는 두 손.

혼자 먹는다고 난리치길래 알아서 먹으라 했는데 못먹길래 결국 다시 짜드리는 중 손은 왜 ㅋㅋㅋ 뭔가 공손해짐 ㅋㅋ 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만 ㅋㅋ 열심히 돕는 척? 율무야.. 손은 뭐.. 어쩔라고 ㅋㅋ 다시 다소곳해짐 ㅋㅋ 뭔가 손으로 눌러줘야 할것 같냐 ㅋㅋ 입만 움직이면 되는데 나름 손도 바쁘심 다시 붙잠으심 남은거 열심히 짜는 중이댜 ㅋㅋㅋ 율무는 매우 진지하심 알아서 드시고 있는 것 같지만 집사가 열심히 짜고 있는 중입니다. 남은 츄르도 다 짜는 중 또다시 율무의 두 손은 공손 ㅎㅎ 냠냠냠 다 먹었댜 더 알아서 짜서 먹어 보덩가- 안나온다 집사야 알아서 짜서 먹어보라니깐 냄새는 나는데.. 집사야 안나온다고 미련 그득 츄르 더 짜도 안나오니 버렸습니다. 아쉽다 내가 츄르를 먹었던가? 일단 튄 ..

이리와 이리와- 율무가 애타게 찾는 그 것

솜방맹이 쭈우욱~~ 이리와 이리와 버둥버둥 버둥 거리는거 너무 귀여버 뭐냐 이 짧은 짤은 ㅋㅋ 귀여워서 걍 올립니다. 율무가 애타게 찾은 그것은 바로 케이블 이리와 이리와 - 안돼 안돼- 집사와 율무의 줄다리기 열심히 끌어당기는 중 율무야 눈 흰자 나왔다 이리도 땡기는 이유는... 씹어주기 위해 내 입으로 커몬커몬- 뺏김 집사한테 괴롭힘 당하고 열받았나봄 다시 당기기 시도 중 또 뺏김 ㅋㅋ 율무 사전에 포기란 없지! 결국 입으로 집어넣는 중 뺏기고 뚜웅 응! 하면서 일어나는 중 율무가 응! 하면서 일어나면 나 나갈꺼야! 임 ㅋㅋ 너무 웃깁니다 ㅋㅋ 매번 찰나의 순간에 응! 하고 일어나서 나가니 영상으로 못담는게 아쉽 율무 달래는데는 간식만한 것이 없쥬 친구님이 놀러왔을 때 사온 마따따비가 들어간 어포 육..

귀여운 콩알 발견

원래도 귀엽지만.. 귀여움 발견 3분 전. 심심했던 율무는 집사 뒤에 있는 테이블에 올라가심 율무 뒷태 덕후 집사는 도촬을 더 하고 싶었으나 바로 걸림 또 몰카 찍었구만!! (킨더 부에노 존맛이에요~~) 그러더니 아예 자리를 잡아버리심 생수 광고 중 좌 우 생수 병- 그 가운데 근엄한 율무님- 우아한 하반신 ㅋㅋ 여러각도에서 율무 찍기 귀여워귀여워 캭- 하고 보던 영화를 마저 보고 있는데... 하악 ㅋㅋㅋ 집사는 보던 것을 멈출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야뭐야 이 귀여움은 ㅋㅋ 집사의 시선 강탈법을 너무 잘 아심 라고 하기엔 율무는 별 생각이 없... 하지만 너무 귀여움 ㅋㅋ 캭 살짝 각도를 틀면 율무 얼굴도 보임 집사는 또 한참 사진을 찍어 봅니다. 또 시작됬구만 쯧쯧- 계속 보다보면... 손을 잡고 싶어..

멈출수 없는 냥방맹이 추앙 ing

세상 무심하게 누워 있는 밤의 율무 다가가 봅니다. 뒷다리에 앞발 올리고 턱 올리고 무심하게 주무시던 중이셨음 또 집사 .. 또 ... 이상한거 들이댄다 귀찮지만 걍 냅둡니다. 아 근데... 솜방맹이 너무 귀엽네? 발 한번 스윽 하면 발톱도 보여주심 내 솜방맹이가 부드러워 보여도 그 안에 발톱이 있다규! 그래도 귀여벙 집사는 율무 솜방맹이 홀릭 중 하악하악 솜방맹이에 삐죽삐죽 튀어나온 털조차 너무 귀엽댜 새끼 발톱은 너..넣어도 되 율무야 집사가 얼굴 들이대니 거부하는 율무 집사 어디서 들이대!! 그나저나 집사야.. 자러 갈꺼야? 자러간다 = 간식타임 율무는 자러 갈 준비 벅벅벅 눈빛 ㅋㅋㅋ 가자 집사야! 순식간에 캣타워 올라가심 ㅋㅋ 입봐... ㅋㅋ 눈봐 ㅋㅋ 간식을 먹고야 말겠다는 결의가 보입니다 ㅋㅋ

냥이 발을 스윽 스윽 문지르면?

졸린 율무- 계속 한쪽 팔만 기지개 중 ㅋㅋ 내 손이 만지고 싶니? 대놓고 유혹하는거냐!! 귀여운 냥이 윗모습 율무 발을 스윽 스윽 문지르면 발을 쭈-욱- 해주십니다. 근데 문지르고 빨리 손을 빼야지 계속 문지르고 있으면 물립니다. 침범벅 되고 싶으면 계속 문질러도 됩니다. 작작 하자- 오늘도 율무의 협박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Hello, world! 세상에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도 귀여운 냥통수 보여주는 율무 집사 무릎 위에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손은 뭐 하는가 했는데- 쭈욱- 시원하게 기지개 펴는 중 근데 그러다 찍힌 사진 ㅋㅋㅋㅋ 하이 여러분 ㅋㅋㅋ 인사 하는 것 처럼 찍힘 ㅎㅎㅎㅎ 잘 지내시죠- 밥은 잘 먹고 있고~? 그저 기지개를 폈을 뿐이지만... 뭐 집사는 조작의 달인이니깐요 아직 궁금한 냥통수- 집사 뭐해? 뒤통수 실컷 봤으니 앞도 봐야중 좀전에 인사한 율무입니다. 저는.. 저는... 졸려유 ㅋㅋ 푹- ㅋㅋ 발도 한번더 쭈욱 쭈욱- 저랑 하이파이브 하러 함 오시쥬?

치명적인 솜방망이의 유혹

좌식형 소파에 턱 걸치고 계신 율무님 잠이 솔솔~ 솔솔 ~ 이 각도가 얼짱 각도지! 솜방망이 하나 내놓고 취침 준비 중 어억 율무 발톱 깍아야겠다 일단 잠이나 자룜 집사가 하도 찍어대서 숙면 못하는 중 여기까지 같은거 같지만 다 다른 사진이었습니다. 턱 쓰담 해드리기 냥펀지 안날리는거 보니 위치가 맘에 드시나 봅니다. 그래 애미야 거기다 거기 턱긁기 끝났나.. 아숩 이제 솜방맹이는 합체- 합체중인 솜방맹이 찍는데 훅 들어오는 협박? 발톱은 이따 깍자... 잠들라 하다가 혼자 놀라서 올라온 왼쪽 솜방망이 ㅋㅋ 왼쪽손 어리둥절 ㅋㅋ 가끔 자다가 혼자 움찔 하심 ㅋㅋ

율무와 집사의 손

오늘도 잘 생긴 율무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율무가 밟고 기나간 키보드 그냥 냅둡니다. 율무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듯) 옆 모습도 참 귀엽습니다. 옆으로 다소곳이 누워 멍 때리는 중 그러다가 팔을 스윽 밀어 집사의 손 위에 놓습니다. 하악 제가 밑에 쑤셔 넣은거 아니에요 (자주 그러긴 합니다만) 하악 ㅋㅋ 율무와 집사의 우행시 찍는 중 하악 행복합니다. 짧은게 아쉬워서 잠시후 다시 온 율무 샷 물 먹었다고 수염에 물방울 대롱대롱 매달고 온 율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