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솜방망이 4

빗에 비친 젤리도 귀엽다

빗으로 배 부분 빗질을 하면 율무는 맹수가 됩니다. 배는 내가 안된다고 했지!! 맹수였는데 일순 너무 귀여운 사진이 찍혀 버림 이제 빗질도 율무가 할끄야? 몸 비율에 비해 큰 얼굴과 솜방맹이 ㅋㅋㅋㅋ 여튼 귀여운 샷은 어쩌다 찍힌거고 다시 빗 물기 시작 헐.. 올리다 발견했는데 빗에 율무 젤리가 비쳐유!!! 졸귀 악 여기도 살짝 비치네 ㅋㅋㅋ 이놈의 빗놈.. 으..응? 너 빗 치실로 쓰고 있는거 아니지? 어이고 이거 시원한데? 이라는거 같은거 기분탓일까요? 내 뱃살을 이제는 안 건드리겠지-? 마무리로 짤 보고 가실께유 - 슬쩍슬쩍 빗에 비치는 솜뱅맹이와 젤리가 매력 포인트 였네요 :)

놀리다가 포착된 귀여움들

앗 율무 ㅋㅋ 혀 내미고 잔다! 뒤돌아 봤다가 혀 내밀고 자는 율무를 발견해 버린 집사 이렇게 귀엽다니... 어렇게 귀여우면.... (혀 만졌더니 쏙 넣으심) 장난기 발동! 앞니와 송곳니 강제 노출!!! 으르릉 ㅋㅋ 그러나 졸림 ㅋㅋ 전투모드 율무 에잇 내 두 방맹이가 무섭지 아니한가! 김 빠진거 같은 두 뱅맹이 집사는 무섭지 않습니다. 정말 무섭지 않아요 말은 그렇게 하고 빠르게 뒤로 전진 ㅋㅋ ㅋㅋㅋ 살짝 열받으심 ㅋㅋ 뒷발 쭈욱- 하는거 찍음 헤헷 캭 뭐지 이건? 나 귀여워? 저러고 있으면... 집사는 찍어야쥬 여우같다 ㅋㅋ 다양한 각도로 찍어 봅니다. 이건 으음.. 강호동 같다 젤리 공개! 잠을 더 자려 하는갑네 이제 그만 괴롭혀 봅니다. 율무.. 엄지 손톱 잘라야 하는데.. 괴롭히는거 아니고 저..

귀여운 콩알 발견

원래도 귀엽지만.. 귀여움 발견 3분 전. 심심했던 율무는 집사 뒤에 있는 테이블에 올라가심 율무 뒷태 덕후 집사는 도촬을 더 하고 싶었으나 바로 걸림 또 몰카 찍었구만!! (킨더 부에노 존맛이에요~~) 그러더니 아예 자리를 잡아버리심 생수 광고 중 좌 우 생수 병- 그 가운데 근엄한 율무님- 우아한 하반신 ㅋㅋ 여러각도에서 율무 찍기 귀여워귀여워 캭- 하고 보던 영화를 마저 보고 있는데... 하악 ㅋㅋㅋ 집사는 보던 것을 멈출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야뭐야 이 귀여움은 ㅋㅋ 집사의 시선 강탈법을 너무 잘 아심 라고 하기엔 율무는 별 생각이 없... 하지만 너무 귀여움 ㅋㅋ 캭 살짝 각도를 틀면 율무 얼굴도 보임 집사는 또 한참 사진을 찍어 봅니다. 또 시작됬구만 쯧쯧- 계속 보다보면... 손을 잡고 싶어..

털을 돌돌 말아 봤더니..

매일매일 떨어지는 율무 털- 모아서 뭐라도 만들어 볼까 하며 일단 모으는 중이긴 한데.. 빗에 낀거 꺼내는거 귀찮아서 방치했더니 꽤 모였길래 돌돌돌 - 동그랗게 말았더니 율무가 관심을 보이심 솜방맹이로 노리는 중 왼손 오른손- 고무고무~ 율무 손은 고무고무 손~ 펠트용 침으로 찝어주면 튼튼하게 공 만들 수 있는거 같은데 대용으로 할만한게 안보여서 걍 손으로 뭉친거라 풀려서 먹으면 안되니 금새 집사에게 회수 됨. 킁킁킁- 어닛! 이 냄새는!! 꼬순 맛있는 냄새가 나는 듯 ㅋㅋ 그루밍 해줘야 할 좋은 냄새군 냠냠 보기만 해도 침 넘어간다 꿀꺽- 다시 올라가는 귀여운 솜방맹이 다시 고무고무- 에잇! 다시 회수 ㅋㅋ 음..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말이지 .. 이쁜눈과 귀여운 솜방맹이가 털공을 노리는데.. 집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