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고양이 애교 24

집사의 손을 꼬옥. 세상 달달한 냥이가 있는 오후

솜방망이 양손으로 집사 팔을 꼬옥 세상 달달한 휴일의 오후 입니다.  본격적으로 족발 잡고 뜯어먹기?  는 아니고 눈꼽 떼주겠다고 접근하는 집사의 손을 블락킹 하는 중  막는데도 계속 오니깐 공격 전법으로 바꾸심 집사 이리왓! 어맛! 집사는 육무 박력에 심쿵  율무는 뿔남 ㅎㅎ  이걸 언제 잡고 진짜 뜯어먹어야 하나 뿔난 율무도 너무 귀여움  꼬옥  율무야 손톱은 좀 넣지?  급 졸리심  빈틈!  그러나 집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잠시 휴정  빈틈!  귀찮으심  그래서 계속 할껴?  결국 도망가신 팜므파탈  율무님 배가 너무 매혹적이신데요  부분으로 쪼개서 보기  하악  끄읏 하악

뒹굴거리기만 해도 왜 냥이는 귀여울까...?

율무도 집사도 뒹굴뒹굴- 동지의 악수를 해보까?  율무 집사 응징 실패 ㅋㅋㅋ 율무야 두 젤리를 모아 뭐 할라 한거니?  훗 율무만큼 빠른 집사의 회피능력이죵 ㅎㅎ  소심하게 다시 악수 시도  다시 용기를 내보는 집사와 집사의 손을 응징할까 말까 고민하는 율무의 단호한 눈과 입  오 율무님 참아주십니다. 율무야 .. 손톱 깎아야 겠다.. ㅎㅎㅎ  깎이심 ㅎㅎㅎ  내 손톱 깎았어..?  나머지 손톱은 사수하겠댱  야무지게 모으고 있는 손  율무야 뭐 봐?  급 통조림 냥이에 관심이 가냥  왜 냥이들은 이러고만 있어도 귀엽죠?집사는 뒹굴 거리기만 하면 귀엽지 않은데... 냥이는 뒹굴거리기만 해도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내가 그렇게 귀엽냥- 입 살짝 벌어졌다  손톱깎이 응징!  이거 때찌해욤?  ㅋㅋ 진짜 때..

집사의 먹방이 끝나야 시작되는 율무의 먹방 + 그녀가 남긴 작은 물방울

3일 연속 근무를 끝마친 집사! 3일 퇴근후 식사는 퇴근길에 사온 도시락 이었습니다. 간만에 간 규동집. 양이 많네요? 밥이 적은게 아니라 국 양이 너무 많음 ㅋㅋ 국만 사와도 되겄으요  집사야 밥 다 먹었으면 간식  간식?  너 밥 다먹은거 알어 간식 꺼내.. 귀엽게 조르는 중 ㅎㅎ 꾹꾹이 조르기 돌입하신 율무님이십니다.  기다려도 간식 안나오면 가서 드러누우심  간식 줄꺼냥  가까이 와서 다시 조르기 하십니다 ㅋㅋ  돈부리 안에서 자다가 바스락 소리에 나오신 율무님  간식! 키얏호!  간식 드시고 만족의 몸부림중이십니다.  이건 집사 출근 전. 율무.. 너가 출근해라 ...  근무 2일차에 사온 도시락 집사의 최애 도시락집 오리진 벤또에서 사온 어쩌구 디럭스 도시락입니다.  사이드 반찬은 반값할인하는..

간식을 위해서라면...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냥!

간식 먹고 싶어서 드러누운 율무 드러눕기가 안 통하나? 그아앙 맹수- 는 아니고 ㅋㅋ 걍 타이밍이 맹수 처럼 찍힌 율무 ㅎㅎㅎ 간식 주떼염 대신 내 방댕이를 보여주께 간식 통을 꺼냈습니다. 무려 3통 뭐 먹징 내가 좋아하는게 이거덩가 결국 3개 다 달라 하십니다. 다시 매력 발산 중. 내 필살기다. 이 애교를 보고도 안 줄수는 없겠지. 주시오 내 간식 주세요 손짓 눈 땡글 맛있게 드셨다 합니다. 그리고 집사도 간식을 먹었다 합니다. 고구마 무스 들어간 아이 먹었지요- 존맛 :)

집순이 집사가 7일 연속 외출하면 벌어지는 일 - 이래도 또 나갈꺼야?

집순이 집사가 7일 연속 외출을 했습니다. 친구님이 놀러와서 2일 근무 후 5일 관광을 댕겨 왔는데... 7일 연속 외출 다음날 아침. 불쌍하게 앉아 있는 율무 왜 거기서 그러고 있어 ㅎㅎㅎ 테이블 땜에 머리는 더벅머리 됨 소심한 손 애교 지.. 집사야 설마 오늘도 나갈꺼니 불쌍모드 율무. 집순이 집사가 외출을 계속하니 심심했나봄 오늘 나가면 저주를 걸어버릴 것 같은 눈빛 율무 배짤! 컴터 앞에 앉으니 율무도 앵큼 착석 바로 꾹꾹이 눈꼽이 꼈지만 귀여운 내새꾸 그리고 집사 팔에 볼따구 얹기 손 위에는 솜방맹이 두개를 다 얹어주심 캬악 세상달달구리 집사 손 위에서 꾹꾹이 중 손 쫘악~ 이렇게 손 위에 있는데 잡아줘야지 율무도 꼬옥- 달달함 한도초과 중 세손 꼬옥- 오늘은 집에 있기로 하였습니다.

콩깍지 주의 -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하품

나갈 준비를 하는 집사 율무는 신경 쓰이는데 침대에서 나가긴 싫음 집사야.. 너 나갈꺼냐 감히 나를 두고 나간다고!! 급 호러물 - 이렇게 귀여운 나를 두고!!! 하악... 이렇게 귀엽게 하품을 하면... 전 오늘 쉬겠습니다!! 구엽.. 응? 치명적인 유혹은 계속되는 중 하악 사장님- 저 출근 못해유~~ 흐음.. 그래도 가겠다고? 쓰담쓰담- 내가 준비한 애교는 끝이 난 것 같다... 애교에서 도도함으로 컨셉 전환 흥 - 나가던가 (대신 들어오는 길에 츄르- ) 졸린데... 안가네... 나갈때 불이나 끄고 나가라.. 오 다시 시작되는 애교? 인가 했는데 ㅋㅋ 그루밍 ㅋㅋ 나 인제 잘꺼임 소등 ㄱ ㄱ 네... 뭐 .. 네.. 애교 봤으니 충분합니다... ㅠㅠㅠ

굿모닝 나의 선샤인~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 미소 장착

집사 - 이제야 일어났냐- 율무는 집사가 일어나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귀여운 솜방맹이 보여주심 이제 일어났어~~ 아마 이 날은 율무가 여러번 깨웠는데 집사가 어지간히도 안일어났던 날인 듯 (매일 그렇지만 ㅎㅎ) 집사 일어나서 제대로 기분이 좋음 쭈욱쭈욱- 하악품~~ 팔 쭈욱~~ 체조 한 날이랑 다른 날입니다- 하악 ㅋㅋ 울무 배털~~~ 양발 쭈욱~~ 하악하악- 뒹굴뒹굴 하면 너무 귀여움 뒷다리도 쭈욱- 응? 이제 진짜 일어날꺼야? 그럼 나도 일어나야지- 우이싸~ 율무 먼저 일어나심 난 준비 됬다 집사야- 발 동동 하는 중 집사 진짜 일어난거 맞겠지? 이래놓고 또 다시 자지 않겠지 율무 집사한테 들이대는 중 이러다가 얼굴 핥음 ㅎㅎㅎ 조심해야 합니다. 얼굴 할짝 당하기 싫으면 일어나라 일어나라 발동동 ..

겨울이 되면 애교가 뚝뚝 떨어지는 감쟈-

어무니 옆에 찰싹 붙어있는 율무아니고 ㅋ 감자. 요즘 날씨가 추우니 어무니 옆에서 난로 역할 톡톡히 하시는 중 내가 뎁혀 줄테니 가만히 있어량량- 와.. 감자의 애교가 뚝뚝 흘러 넘칩니다 난로로 쓰고 있지만 나를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 그런 나나 언니한테나 통함 ㅋㅋ 어무니한테는 순한 냥이 감자 어무니한테 잡혀서 강제 셀카 ㅋㅋㅋ 와.. 순해 ㅋㅋ 이불이 좋은 겨울- 쭈욱쭈욱- 움직이기 귀찮댜 순둥 냥이 모드. 속지 마십쇼 ㅎㅎ 좀더 자고싶댱댱 계속 사진 찍냐- 그만 찍고 앉아라- 관심 받는거 좋아하는 만두도 등장 나도 찍어줘 ㅋㅋ? 그러건말건 다시 잠에 빠진 감쟈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하나- 둘- 귀요미~

쥐돌이랑 놀고나면 뻗는 율무찡 으르렁으르렁- ㅋㅋㅋ 눈 가리는거 너무 귀여버- 나를 내비둬 내비둬 자게 내비둬~ 그러나 스르륵 풀리는 손 ㅎㅎ 다시 부여잡아봅니다 몸부림치는 중 ㅎㅎ 피곤한 율무 확대하기 짧은 다리 길다고 자랑하는 중 내 다리 길댜 이늄이늄 뒷다리도 길댜~ 다 길다 그래그래 한손 두손 모아서 더 귀여워 지는 율무 매력 발산~~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에 오른 글

일본 돌아오는 날 옹심이의 찐한 배웅 ㅠㅠ

일본 돌아오는 날. 옹심이가 집 밖까지 나와서 건너편 집 텃밭까지 나오심 나 일본 가는거 아는건가 감동 ㅠㅠ 하였으나 ... 으음... ? 똥 ? 싸고 싶었나봄 ?? 옹심아- 하고 부르는 말에 대답 열심이 하며 바닥 파는 중 ㅋㅋㅋㅋ 오..옹심아 .... ㅠㅠ 걍 똥이 급했나보다 하며 가려고 차를 출발 시키는데.. 차 옆쪽으로 더 내려오심 ㅜㅜ 어디가? 흑흑 옹심아아아아 ㅠㅠ 더 가까이 오시는 옹심이 . 옹심아 흑흑 들어가 옹심아 ㅠㅠ 역시나 산만한 옹심이는 변하지 않지 .. ㅋㅋ 배웅 찐하게 멀리 나와주나 했는데 오다가 벅벅 긁는 옹심이를 뒤로 하고 저는 공항으로 갔지요 ㅎㅎㅎ 더 내려오면 괜히 걱정만 되니 ㅠㅠ 여튼 전에 한국 올때는 한참 옹심이 찾았었는데. 이 날은 옹심이가 집 앞에서 대기 타다가 ..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