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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돌아오는 날.
옹심이가 집 밖까지 나와서 건너편 집 텃밭까지 나오심
나 일본 가는거 아는건가 감동 ㅠㅠ 하였으나 ...
으음... ? 똥 ? 싸고 싶었나봄 ??
옹심아- 하고 부르는 말에 대답 열심이 하며 바닥 파는 중 ㅋㅋㅋㅋ
오..옹심아 .... ㅠㅠ
걍 똥이 급했나보다 하며 가려고 차를 출발 시키는데..
차 옆쪽으로 더 내려오심 ㅜㅜ
어디가? 흑흑 옹심아아아아 ㅠㅠ
더 가까이 오시는 옹심이 . 옹심아 흑흑 들어가 옹심아 ㅠㅠ
역시나 산만한 옹심이는 변하지 않지 .. ㅋㅋ
배웅 찐하게 멀리 나와주나 했는데 오다가 벅벅 긁는 옹심이를 뒤로 하고 저는 공항으로 갔지요 ㅎㅎㅎ
더 내려오면 괜히 걱정만 되니 ㅠㅠ
여튼 전에 한국 올때는 한참 옹심이 찾았었는데.
이 날은 옹심이가 집 앞에서 대기 타다가 배웅 나와주심 ㅠㅠ
비 와서 일찍 출발하자고 헐레벌떡 만두 감자 사진도 못 찍고 5분 일찍 나왔는데
옹심이 보다가 결국 5분 늦게 출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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