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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달 전으로 돌아가서 저번달 한국 방문했던 그 날.
집에 들어가자마 감자가 돌진해서 랜선 집사 당황 ㅋㅋ
빨리 캔 안따고 뭐하냐 캔따개 !
긴장한 손 ㅋㅋ
만두야 뭐 - 젠틀하게 돌진합니다.
츄르 안까? 츄르 까러 온거 맞지?
빨리 까라고 배도 까는 중 ㅋㅋ
츄르 먹을 생각하니 침이 나오는 듯. 입맛 다시는 만듀
만두 바쁨 ㅋㅋㅋ
감자도 덩달아 좀 신난 듯 ?
감자가 내 앞에서는 자주 안하는 드러눕기 시전
앗 아닌가? 하는 표정 ㅋㅋㅋ
배를 너무 빨리 까긴 했지 ㅎㅎ
만두는 나나 언니가 가면 츄르를 주는걸 알기에
껌딱지 모드 발동. 급하지 않지만 급하다 빨리 내놓아라
때론 우아하게-
때론 벌러덩 하며 간식 요구
어디를 가든 따라오는 모드 발동
또 감자도 덩달아서 따라댕기기 ㅋㅋ
그러다가 감자의 펀치 맞기 음음 역시 감자 펀치는 첫날 부터 맞아주어야 제맛이지
가져온 기념품 먼저 검수
저거 말고 츄르. 만두는 단호합니다.
감자도 이날은 촉이 좋았지
같이 간식을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얻은 간식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바닥에 침 흘리고 잘 드심.
만두는 간식 먹었다고 껌딱지 모드 종료.. ㅋㅋ
글고 랜선집사는 맛있는 저녁을 먹었었드랬죠~~ 크흐
함바그에 볶은 김치가 어울리다니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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