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여름엔 해먹이지- 여름 즐기는 냥이 옹심이 - 부제. 엄마 5분만-

군찐감자만두 2022. 6. 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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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생판? 으로 돌아와서 따끈한 어제의 옹심이. 

 

여름이 되니 어떻게 알았는지 나무 덮어둔 천막에 올라가 생활중인 옹심님 

해먹 같음 ㅋㅋ 

역시 여름엔 해먹이지. 자다 일어난건지 눈이 반은 풀려 계심 

 

 

으어어어- 몸부림 치는 중 

 

 

귀엽게 기지개- 끄응- 

 

 

나 일어나? 일어나야 되? 

 

일어나면 간식 줄껀가? 놀아줄껀가? 

낚인 적이 많은 옹심이는 고민중 

나 오분만 더 자면 안되? 를 매일 외치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풀 동영상 판- 

 

 

의외로 길게 서있는 어무니 눈치 보는 중. 

나 일어나야 해? 으으으으으으으으 

 

 

좀비처럼 기어 나오는 중 ㅋㅋ 

옹심이 냥이 맞냐 ㅋㅋ 완전 인간이심 ㅋㅋ 

 

 

힘겹게 ㅋㅋㅋ 조금씩 몸을 꺼내는? 중 ㅋㅋㅋ 

좀비같다 ㅋㅋㅋ 진짜 침대에서 기어 내려오는 저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두손 다 펴고 몸부림 중 

 

 

나 진짜 내려가? 놀아줄꺼야? 이거 찍고 집에 들어갈꺼 아니지 ? ㅋㅋ 

 

 

냥- 나 내려간다- 

 

 

응? 내려가니까 놀아줘야 한다- 눈빛으로 계속 협박 중 

 

 

나 내려간다고오오오- ㅋㅋㅋ 

 

 

진짜로 내려갈꺼야! 진짜--- ㅋㅋ 

일어났어! 를 수십번 외친 저의 중딩 시절이 떠오릅니다 ㅋㅋ 

(지금도 다르지 않지만.. 먼산- )

 

 

진짜 나 내려가면 놀아줘야되 ? 

 

 

옹심이 내려간다아아아아 - ㅋㅋㅋ 

 

 

하아.. 다시 고민중 ㅋㅋ 

 

 

내려가야 할 지면 체크 ㅋㅋ 

 

 

ㅋㅋㅋ 좀비처럼 기어오는 영상 + 드디어 옹심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옹심이의 육성 청취 가능 ㅋㅋ 

 

 

내려와서 어무니 졸졸 쫒아댕기다가 풀 뜯어먹기- 

 

 

끄응- 자세 낮추니 부비부비하러 집사에게 돌진 

아직 잠은 덜 깬듯? 

 

 

냠냠- 하는 옹심이와 돌진 옹심이  & 집사님의 끄응 소리 감상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집사가 들어간 후 옹심이 ㅋㅋ 

다른 해먹 찾아서 다리 올리고 휴식 중 (꼬린 줄 ㅋㅋ )

눈 땡글 ㅋㅋ 

 

 

가까이 가면 또 내려오시니 멀리서 줌만 해줌니다- 

 

 

옹심이의 해먹 생활 보고 끄읏~ 

벌써 6월 말이네요- 물 조심 더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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