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원하는 것이 있는 것 같댜 - 간식 아니면 놀아달라 겠지? 가만히 앉아 있으니 뭔가 원망스러운 눈빛 근처에 와서 드러누웠다가 다시 일어나심 지긋- 그러더니 음소거 야옹- 입은 벌리지만 소리는 내지 않는다. 에너지 절약 에코 냥이 ? 소리는 안내지만 눈 찡긋- 입은 냐옹~ 하악 귀여버 요즘 날이 쌀쌀해지니 차가워진 발 밀어넣기 ㅎㅎㅎ 며..몇번 물리고 할킴 흑흑 결국 귀찮은 집사 발을 피해 나오심 ㅎㅎ 귀여븐 꼬리~ 이 박스에는 내 몸이 들어가지 않는댱 큰 박스 내놔- 없음 말구~ 낚시대 흔드는 즁 요기다아아~ 오른쪽~ 왼쪽~ 율무 살찐거 같으.. 호잇! 놓친거 아니다- 손 올린거는 잡을라 한게 아니라 그루밍 할라고 한교댜~ 못잡은게 아님 볼차기를 좋아하는 율무- 뚜껑 노리는 중 저 사이로 솜방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