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고양이 집사 9

세상의 모든 집사들이 변태인 이유 - 이걸 어떻게 참아?

누워있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우리의 율무 저 보드란 배 털을 부비부비하러 달려가야 하는데... 그러기엔 집사 엉덩이가 너무 무겁다..  뱃살 공격!!!  뭐냐 그 자세는  뒹굴 뒹굴~  집사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율무  음..  간식줄꺼냥?  간식?  근데.. 율무.. 자세가...  너무 팜므파탈인데? 섹쉬한 자세에 집사 줌인 하고요 ㅎㅎㅎ  떼잉 변태!  .. 쳇 .. ?

집사야 밥이 없다 - 급식기 앞에서 시위중인 율무

간만에 등장한 호동 율무 호동율무 아니닷!! 이것은 각도의 모함이다!!  분노한 율무 탈출 ㅋㅋㅋ  그리곤 이러고 계심  집사야?  밥이 없다. 밥 남았잖아! 왜 밥을 남겨놓고 밥을 더 달라는 것인지 ㅋㅋ 저장강박이 있나?  손으로 주면 먹습니다.  뇸뇸뇸  집사야 밥이 없어.. 있잖아!!  아니 글쎄 없다니까? 결국 드렸다 합니다 ㅎㅎ  밥 다먹은 율무 유혹 중. 빗질이 좋은지 요렇게 흔들어 대면 올라옵니다.  올라오다 말아서 빗질로 유혹했다 합니다.

꼬리 만지게 해주세요~ 집사가 정말 너무 귀찮다

율무의 매력 포인트 왼쪽 오른쪽 다른색 율무 꿀벅지  드러누울 준비 하시는 율무  드러누운 율무 꼬리를 만지고 싶은 집사  격하게 싫다는 율무님  잡을꺼야!!  놉-  집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율무 심기 불편  율무님 만지게 해주세요~~ 율무의 꼬리를 원하는 집사의 손  슬금슬금  율무는 계속 꼬리 팡팡 중  근데 그 꼬리가 집사 손을 지나가는걸요~  뒷발로 밀면서 꼬리도 팡팡  더 좋아 ㅎㅎㅎ  뒷 발 젤리도 만졌다가 꼬리도 만졌다가 하는 중  싫다고!!  또 잡았지요-  그만해랏! 율무의 빵댕이 공격!! 귀여버 !! 집사 심쿵사 합니다.  그만 했다고 합니다 ㅎㅎ

열정적인 간식 타임. 츄르 수염 만들며 츄르 흡입하기.

매일매일 찾아오는 즐거운 츄르타임 누가보면 간식 안 주는 것 처럼 난리를 치십니다 빨리 뚜껑 따라 집사야  하루 중 제일 쌩쌩한 시간  젤리로 카메라 렌즈 덮기  돌진!  집중의 주둥이  빨리 줘라아  요리보고 조리봐도~  율무 점프 준비!!  내놧!  너무 귀여워서 율무 안달아게 하는 중  드디어 간식 시간 시작  진짜 츄르에 뭐가 들어있길래 이러니  츄르 수염 ㅋㅋ  턱에 뭍은건 눈치도 못 채고 빨리 나머지 달라고 보채는 중  뇸뇸뇸  율무 광기  광기로 화면 채워보기  화 난거 아닙니다 ㅋㅋ  순식간에 순삭  뒤늦게 흘린 츄르들 먹기  여기저기 흘리며 드셨다 합니다  남은 껍데기 다시 보자  진짜 가위로 잘라서 열어 드려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집착입니다.  아 다먹었어..  그렇게 열정의 간식시간..

냥이 귀에 고리 걸기- 성공!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집사와 율무 잡아댕겨!! 고무줄을 노리는 땡그란 두 눈과 뽕주둥이 그리고 귀여운 솜방망이는 덤 자 잡아봐라~~ 유혹하는 집사의 족발 아.. 갖고싶다- 절실히 잡고 싶다- 고개가 점점 뒤로 넘어가심 잡았다! 왜 율무 점점 벌크업 하니 ㅋㅋ 고무줄 잡다가 근육 펌프 제대로 올라온 듯 행운의 숫자 8 파란색이어서 더 잡고싶나봄 또 장난기가 오른 집사 새로운 목표물 발견! 계속 실패 중 성공!! 율무 귀에 하는 고리 던지기 - 이젠 귀찮은 듯 성공한 집사는 걍 신남 그만 고무줄을 빼랏! 다시 고양이 귀 노리는 중 앗 실패 다시 조준하시고~~ 성공 !!! 그 정도 하고 그만 했다 합니다.

나만 바라봐- 집중 안하고 딴짓하는 집사 응징!

무릎 위에 앉아 있는 율무 마침 iOS 업뎃이 끝났길래 바로 사진 찍어서 스티커 만들기 삼매경인 집사 옛날 귀여운 사진도 찾아옴. 뀨? 뭐? 옛날 사지인~~? 난 늘 지금이 제일 귀여운데? 율무 충격 ㅋㅋ 그래그래 넌 지금이 제일 귀엽지 신난 집사. 집사 사진으로도 이것저것 만드는 중 잼나다 잼나다. 보여줄 수 없는 남사시런 거는 씨게 모자이크 처리 ㅋㅋ 율무 슬슬 열받아? 감히 나를 무릎에 두고 딴짓을 해? 부들부들 시동 들어오나요 빡침 시도 부릉 부릉부릉 폭발 1초 전 ㅋㅋ 폭발 ㅋㅋ 이놈 !! 그 휴대폰을 내려놓지 못할까!! 막 응징하는 중 응징하러 달려가는 그 솜방맹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응징 당하고도 집사는 꿋꿋하게 계속 신 기능을 가지고 놀았다 합니다. 귀여운 율무 턱쭈가리~ 헤헷 더 때려 주...

고양이가 욕실 앞에서 껌딱지중인 이유. 집사야 제발...

샤워와는 다르게 집사가 욕조에 들어가면 시간이 길어집니다. 지루하다 지루해 언제 나올꺼임? 나올꺼야? 작작하고 나오지? 빨리 나오라고 유혹 중 나올꺼? 빨리 나와 심심하다. 장난감 발견 집사는 청소를 해야지... 싶습니다. 심심한데 ... 욕실 앞은 떠날 수 없다. 심심하다.. 귀여워서 점점 확대하게 됨 집사가 욕조에서 나왔습니다. 드뎌 나오는거냥 막 들이대는 중 빨리 나와라- 또 집사는 감동? 물 속에 있는 집사가 걱정된거지? ?? 는 아니고.. 간식이 먹고 싶습니다. 빨리 나오라고 냥냥냥 역시 평소보다 더 들이대는 중 우는거 캭 귀여워 율무는 빙글빙글- 집사가 나간 후 율무는 츄르를 먹었다 합니다 ㅋㅋ

집사가 안 일어난다. 특명. 집사를 깨워라!

집사.. 는 잠이 많습니다. 쉬는 날은 해가 중천으로 떠도 꿈나라 입니다 ㅎㅎㅎ 암막 커튼 만세 ㅎㅎㅎ 집사가 꿈나라를 헤메는 동안 율무는 같이 자기도 하고 혼자 내려가서 밥도 먹고 놀고 오고 그러는데... 이 날은 집사랑 놀고 싶었나봄 ㅋㅋ 물어온거 보고 재빠르게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느라 쥐돌이 뺏는 타이밍을 놓쳤더니 빠르게 돌아가심 아 쿨내나.. 그러나 몇번 더 가지고 올라오셨다능- 오늘은 사진은 적은 대신 동영상이 있습니다 ㅎㅎㅎ 쿨내나는 율무님 보시지요~ 쥐돌이 물고 올라오는거 안 힘드나 ? 여튼 귀엽습니다 ㅎㅎㅎ https://youtu.be/TcGqnu4iAiA 같이 놀고 싶었으면서, 흥 ㅋㅋㅋ 결국 집사 깨우기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합니다. 끄읏-

율무를 소개합니다. 결국 납치 당한 냥이.

어제... 요시노를 납치해 왔습니다. 입양해 오면서 이름은 율무로! 일본식으로 읽으면 유루무라 읽혀서 느슨한? 이런 뜻이 되는데- 여튼 한국 이름으로 율무! 원래 고양이를 키우로 싶어서 키울 수 있는 집으로 왔는데, 일정 금액 이상 저금하면 키워야지 했다가 모으고 나서도 참고 ㅋㅋ 한국도 왔다갔다 할것 같아서 참다보니 5년이 흘렀네요 ㅋㅋ 한국 갈 때는 친구님이 집에 와서 봐주기로 하고 결국 입양하기로 결정! 장농면허라 이동은 전철로 ㅠ 긴 여정이라 긴장했는데 그래도 잘 견뎌 주어서 감사감사 멜 수 있는 백 가져갔었는데, 혹시나 해서 배변 시트도 깔아드림. 앞에가 밖에 풍경 볼 수 있는 거라 자극이 많아 긴장할 것 같아서 손수건으로 가려드림 좀 큰 천 가져가서 덮어줄라 했었는데 챙기는거 잊어버림;; 병원..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