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츄르 25

고양이 전용 아이스크림! 율무의 얼린 츄르 먹방

귀여운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율무는 집중 중   요.. 요 바디라인.. 참을 수 없습니다.  얼마전에 츄르 아이스크림을 먹는 냥이 영상을 본 집사 유툽에서는 봉지 꽁다리 쪽에 스틱 넣어서 아이스크림 마냥 꺼내 주던데 귀찮아서 걍 통째로 얼린거 뽀개서 통째로 내왔습니다.  얼어 있는거 통째로 씹는건 이가 시린지 열심히 핥아 드시는 중  그 사이 집사는 율무 바디 감상 중 ㅎㅎ  뒷 발이 안보여서 집사 다리 치움 ㅎㅎ  흐악 귀여버  슬 힘이 드나봄 ㅎㅎ  결국 올라와서 마저 드셨다 합니다.  소중한 마지막 조각  영상도 찍었지요- 여름에는 요렇게 가끔 얼린 츄르 드리는것도 괜찮을 듯? https://youtu.be/46z9HU705vg

열정적인 간식 타임. 츄르 수염 만들며 츄르 흡입하기.

매일매일 찾아오는 즐거운 츄르타임 누가보면 간식 안 주는 것 처럼 난리를 치십니다 빨리 뚜껑 따라 집사야  하루 중 제일 쌩쌩한 시간  젤리로 카메라 렌즈 덮기  돌진!  집중의 주둥이  빨리 줘라아  요리보고 조리봐도~  율무 점프 준비!!  내놧!  너무 귀여워서 율무 안달아게 하는 중  드디어 간식 시간 시작  진짜 츄르에 뭐가 들어있길래 이러니  츄르 수염 ㅋㅋ  턱에 뭍은건 눈치도 못 채고 빨리 나머지 달라고 보채는 중  뇸뇸뇸  율무 광기  광기로 화면 채워보기  화 난거 아닙니다 ㅋㅋ  순식간에 순삭  뒤늦게 흘린 츄르들 먹기  여기저기 흘리며 드셨다 합니다  남은 껍데기 다시 보자  진짜 가위로 잘라서 열어 드려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집착입니다.  아 다먹었어..  그렇게 열정의 간식시간..

집사만 보면 침이 흥건해지는 이유

눈치 채셨나요.. 집사의 옷 위에 한방울 율무의 목(?) 부분에 붙은 침방울들  뭐.. 뭐냥 .. 내가 힘을 흘렸을리가 없다. 명백한 진한 침방울  턱검사가 있겠습니다.  턱을 보이시오- 아직도 남아있는 율무 털 위의 작은 물방울 들  침이 잘 안보이네 ? 앞에서 찍어볼까? 율무 반항  ㅋㅋ 놔라!!  침 없다! 짤로 보니 입가에 침이 반짝반짝  냐라! 놔라! 영장 가져와라!!   슬슬 열받음  집 손꾸락에 뭍은 침 ㅋㅋ 손이 반딱반딱 합니다  놓으라고 하는 손 웰케 귀여운지 ㅋㅋ  집사만 보면 막 입맛이 돌고 침이 줄줄 흐르고 그라나 봅니다.  아까 흘린건 거의 말랐는데 .. 다 마르기도 전에 새로운 침을 흘려주심  그 이유는 . .. 율무 눈이 요렇게 똥그래지는 이유와 같은 이유입니다. 집사한테 가면..

집사의 배신. 왜 너가 나의 츄르를.... 부들부들

택배가 왔습니다! 모든 박스는 율무의 발도장을 찍어줘야 합니다.  집사야 사이즈가 작다 더 큰 박스를 가져와라  오늘의 택배에는 율무가 좋아하는 츄르가 아닌 ㅋㅋ 집사의 목에 좋은 배&도라지 진액 ㅎㅎ  츄르가 아닌가?  맞나? 헷갈리시는 중. 빨간색도 섞여 있어서 더 긴가민가 하신 듯  눈 땡글 땡글. 내 츄르가 맞는 것 같댜  여기에 더 잔뜩 들어있군!?  집사가 안뜯으면 내가 뜯어 먹겠어!!!  와아아앙  쳇 놓쳤군  짤로도 만들어 줘야쥬  와아아앙  뜯었습니다. 바로 바뀌는 눈빛 ㅋㅋㅋ  이건 뭐냐 집사야... 눈빛에서 이미 원망이 그득  흥 삐짐  빠르게 멀어지심  집사 넌 날 조롱했어 .. 부들부들  괜히 츄르 생각만 나게 한 듯 합니다 ㅋㅋㅋ  진액 먹은 후의 집사 입냄새를 맡고 율무 충격 ..

츄르 바라기 율무의 바람현장 포착! 그윽한 그녀의 눈빛 너머엔..

사실  4일차 아사쿠사 정산글을 올릴라 했는데.. 4일차에 집에 온 후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ㅋㅋㅋ 정산을 살포시 미루고 이 주제로 올려봅니다.  율무가 대놓고 바람피는 현장을 포착하고야 말았습니다.이 날도 샤워하러 들어간 친구님이 신경 쓰이는 율무  언제 나오니?  고개 떨어지겠다 율무야  그리고 시작된 츄르타임 츄르를 먹겠다는 귀여운 방뎅이  츄르 너무 급하게 먹어서 속도조절 했더니 열받음  빨리 내놔내놔  주세욤  아 왜 안줘 빡쳐  빡쳤는데 귀여움 ㅋㅋ  내놧! 드뎌 손을 쓰기 시작하는 율무  요리보고 조리봐도~ 츄르~ 츄르~  내놔!!  하악 ㅋㅋ  만족의 쭈욱  율무야 ? 뭐?  그러니까 평소에 잘하지 그랬니 쯧쯧쯧  새로운 집사가 아주 맘에 든다냥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쓰담  눈빛이..

츄르 수염은 실패했지만 츄르 코딱지는 성공!

요즘 여행기를 계속 올리느라 율무 소식이 뜸한데... 짧게라도 최신 정보를 올려 보겠습니다. 쌓인 율무 소식들도 많은데.... 요즘 성수기라 ㅠㅠ 일이 너무 바쁘다요 ㅠㅠ 흑흑 여튼 따끈하게 ! 완전 조금 전의 율무! 열정적으로 츄르 먹으면서 츄르 수염 만들기 도전! 잡사가 뭍힌거 아니고 열정적으로 혀로 츄르를 먹다가 튀긴 겁니다. 수염 다 만들기 전에 참지 못하고 핥아 먹어서 츄르 콧물만 남음 결국 남은건 츄르 코딱지 츄르 수염 츄르 콧물 다 먹고 코딱지는 아직 발견 못함 ㅋㅋ 그래놓고 다 먹은 봉지 계속 노리는거 너무 귀여웠습니다. 최신 율무 소식 끄읏~

이거 까줘- 츄르 들고 오는 냥이?? 율무는 냥이가 맞는가에 대한 고찰

네? 율무야? ㅋㅋㅋ 테이블을 올리고 컴터를 하고 있던 집사는 두 눈을 의심하는데 ㅎㅎㅎ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담뇨를 벅벅 긁던 율무는 츄르를 꺼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유..율무야? 겁내 시크하게 쳐다보고 츄르 킁킁 테이블 밑에 요런 수납장에 츄르를 넣어두고 담뇨를 덮어놨었는데 ㅎㅎㅎ 그걸 열고 츄르를 하나 꺼냈네요 요걸 어떻게 먹을까~~ 어억 ㅋㅋㅋ 물고 온다고?????? 너 냥이 맞아??? 물고 열심히 오는 중 ㅋㅋㅋ 미쳤어!!! ㅋㅋㅋ 물고 오다가 저기서 내려놓음 ㅋㅋ 저기 ㅋㅋ 쥐돌이 물고 오는 곳인데 ㅎㅎㅎ 오늘은 츄르를 물어 왔구나? 집사야 뭐하냐 봉지 까야지 츄르 가져와~ 하고 손 내밀었는데 지만 오심 초반에 집사를 잔뜩 놀라게 하고 마무리가 좀 허술했습니다 ㅎㅎㅎ 츄르 가져와 츄르 ! 까..

역동적인 간식 시간 - 열정적으로 먹어라!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것처럼 !

수금 온 율무. 내놔 내놔아아악!! 그거 내놔!!!! 그거 드리는 중 ㅋㅋ 턱에 뭍히고 먹는거 귀여워서 이마에도 찍어 드림 아직 이마에 찍은건 눈치 못챔 츄르 줄 때 나오는 뽕주딩이 너무 귀엽습니다. 오늘도 지가 알아서 먹겠다는 율무 턱 마중 나오는 중 혀 할짝- 볼 빵빵 하악 ㅋㅋㅋㅋ 율무 뭐해 ㅋㅋㅋㅋ 츄르만 보이는 율무 암냠냠냠 먹어라-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것처럼 ! 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오르는 율무의 츄르 타임이었습니다 내가 츄르 안줬니 ? 율무야? ㅋㅋㅋ

머니머니 해도 츄르 다발이 최고 - 오늘이 내 생일이냥

귀차니즘 집사의 아지트 근처 상자에 넣어둔 츄르가 떨어져서 잔뜩 리필해 놓을라고 한 웅큼 쥐어 왔습니다. 율무 눈빛 ㅋㅋ 다 내놔- 넣지 맣고 다 내놔 내가 다아아아 먹어버릴꺼야아아아 츄르를 하나씩 봐 오던 율무. 츄르 다발을 보니 정줄을 놓은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내 생일이냥 여튼 다 내놔랑 빠른 포기? 를 하면 율무가 아닙니다. 츄르는 율무를 돌아오게 합니다 집사가 꺼냈으면 다 열어야지 넣는거 없지. 안 그래? 다 오픈해라!!! 율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만 오픈 율무 빡친거 아니지? 우리 원래 하루에 하나 먹잖아 ? 점점 풀리는 율무의 미간 아 이맛이여 츄르 다발이고 뭐고 지금 먹는 츄르가 최고입니다.

즐거운 츄르타임. 저절로 공손해 지는 두 손.

혼자 먹는다고 난리치길래 알아서 먹으라 했는데 못먹길래 결국 다시 짜드리는 중 손은 왜 ㅋㅋㅋ 뭔가 공손해짐 ㅋㅋ 손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지만 ㅋㅋ 열심히 돕는 척? 율무야.. 손은 뭐.. 어쩔라고 ㅋㅋ 다시 다소곳해짐 ㅋㅋ 뭔가 손으로 눌러줘야 할것 같냐 ㅋㅋ 입만 움직이면 되는데 나름 손도 바쁘심 다시 붙잠으심 남은거 열심히 짜는 중이댜 ㅋㅋㅋ 율무는 매우 진지하심 알아서 드시고 있는 것 같지만 집사가 열심히 짜고 있는 중입니다. 남은 츄르도 다 짜는 중 또다시 율무의 두 손은 공손 ㅎㅎ 냠냠냠 다 먹었댜 더 알아서 짜서 먹어 보덩가- 안나온다 집사야 알아서 짜서 먹어보라니깐 냄새는 나는데.. 집사야 안나온다고 미련 그득 츄르 더 짜도 안나오니 버렸습니다. 아쉽다 내가 츄르를 먹었던가? 일단 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