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침대 29

율무와 집사가 가장 애틋한 공간~

율무와 집사의 거리가 가깝고 애틋한 공간은 바로바로 침대 입니다 ㅎㅎㅎ 잠에는 율무는 발을 쪼물딱 해도 반항하지 않습니다. 요즘 기지개 켤 때 발 쭈욱 벌리는거 찍고 싶은데.. 타이밍 맞추기가 힘드니 ㅎㅎ 셀프로 발꾸락 벌리는 중 ㅋㅋ 또 꿈꾸다가 혀 내미심 ㅋㅋ 맨날 쫩쫩대심 ㅋㅋ 언제 그랬냐는 듯 도로 넣으심 이건 아침 율무~ 고개 뒤집고 너무 귀엽게 집사를 쳐다보고 있길래 귀여워서 찍을라고 불 켰더니 ㅠ 역시나 자세 바꾸심 흑흑 불 끈채로 찍을껄 ㅠㅠ 그래도 발 들고 있는건 그대로 ㅎㅎ 불을 켜니 동공 확장 - 하악 근데 그 순간 올라오는 다리 ㅎㅎㅎ 뒷발 올린거 너무 귀여워 ㅎㅎㅎㅎㅎ 히히- 율무와의 거리는 진짜 잘때 가장 가깝습니다 히히 자기 전에도 율무 멍하니 보면서 쓰담~ 일어나면서도 쓰담쓰..

침대 위의 율무 - 집사가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

오늘도 스압주의로 시작합니다. 헤헷 침대 위로 입성한 율무. 요즘 밑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으면 집사가 자러 침대 올라가도 바로 안올라와서 집사가 침대위로 올려드림 ㅋㅋㅋ 여긴 어디인고- 일단 그루밍부터 시작 그루밍하고 몸을 쭈욱~ 하고 뻗으면 발이 닿습니다. 헤헤 젤리 닿았다 이날의 베스트 샷 ㅋㅋㅋ 아이 귀여워 급 혀 내밀고 멈춰 있길래 손꾸락으로 소리를 내며 한껏 올려봅니다 집사 입으로 괴상한 소리 내는 중 눈 땡글 ㅎㅎ 이제 에어컨 리모컨을 베개삼아 누워봅니다. 맘에 드는 듯 내민 손을 지나칠 수 없지 쪼물했더니 손을 쓰윽 빼버림 다시 스르륵 풀리는 발 ㅎ 발톱 체크 시작 다시 빼가심 그래도 쪼물딱을 시전 하는.. - 훅 빼가심 ㅋㅋ 젤리 방어중 양손 쏘옥 넣어둔거 귀여버 하지만 방어가 안된 뒷발 ..

율무. 요다가 되어버렸다? - 침대 위의 율무

침대 위에서는 달달한 율무님- 뜨끈해서 보니 발로 집사의 등을 데워주는 중 (집사를 미는 것이 아닙니다.) 에어컨 켜서 집사 등이 차가운 것 같아서 데워 중인 중임 따땃하냥 내가 좀 센스가 있지 과도한 관심을 주는 바람에 깨버리심 결국 일어나서 .. 뒤집고 주무심 하악 솜방맹이 한참 후 ㅋㅋ 따땟해서 다시 보니 이제는 등을 들이대고 자심 따끈따끈~ 근데 너무 좁아서.. 결국 집사가 일어남 ㅋㅋ 유..율무야... 나 침대에서 꺼지라는거 아니지? 결국 집사는 잠이 깨버림 뭔데 너 왜 깼는데 - 간식 줄꺼냐? 아 .. 근데 난 졸린것 같아 집사 깨워놓고.. 율무는 요다화 되어버림 왜 일어나서 불 켜고 난리냐- .. (네에?? ㅋㅋ ) ㅋㅋㅋ 이름을 요다로 바꿔야 하나 ㅋㅋㅋㅋㅋ 너무 찰떡이심

율무의 배신과 집사의 소심한 복수

다시 시작한 온라인 영어회화- 저번에는 오전타임이어서 일어나기 힘들어서 이번에는 아예 늦은 시간으로 세팅함 영어 회화 시작하는 시간이 요즘 침대 올라갔던 시간이라 ...그런가 나 아직 침대 안올라갔는데 먼저 올라가계심 아예 꿀잠을 주무심 ㅋㅋ 영어 끝나고 봤더니 불꺼라 이러고 계심 이런 배신자. 나 안기다리고 먼저 자냐 했더니 이라고 가자미 눈 뜨고 쳐다보심. 뭐 어쩌라고 불이나 끄고 자자 불 끄고 올라왔는데 아주그냥 정신 못차리고 주무심 낮에도 흐려서 내내 자더니 그래도 잠이 부족한가봄 쭈욱쭈욱~ 집사 소심하게 조물락 중 하품이 절로 나옵니다. 킁킁킁- 손 가져다 보면 할짝- 계속되는 쓰담 ㅋㅋ 조물딱조물딱- 집사의 소심한 복수는 계속 되었다능.. 다음메인 티스토리 다음 메인 티스토리 다음메인 티스토리..

집사 ~ 자자~ 먼저 침대 올라가서 손짓하는 율무

율무 덕에 매일 심쿵하는 요즘.. 어젯밤에 심장에 해로운 귀여운 율무에 감동하여 ㅎㅎㅎ 간만에 따끈한 글로 올려 봅니다~ 밤에 잘 때 말고도 심심하면 가끔 침대 위를 배회하다가 내려오는 율무양. 어제도 집사가 애니에 빠져 있으니 침대에 올라가심 뭔가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니 위에서 내려보고 있는 중 뭔가 내려보는 눈이 심상치 않고- 귀엽기도 해서- 일어나서 촬영 고고 - 하는데 율무의 그릉그릉 소리가 커집니다. 발 꾹꾹이 시작한 율무- 오잉 평소 침대 탐방과는 분위기가 다른데? 율무가 집사를 바라보는 눈빛도 심상치 않습니다. 째려보는거 아닙니다~ 꾹꾹이 하면서 그릉그릉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중 내려올 기미는 안보이고 저기서 서성이는 중 째려보는거 아니고~ 그윽~ 하게 바라보는 중입니다~ 애교 발사 중?..

피곤하다.. 집사는 알아서 꾸겨 누워라.

주말이 되면 피곤한 만두 감자 ㅋㅋ 손님 접대를 끝내고 먼저 뻗으심. 이 사진을 먼저 보고 세로 사진인줄 알고 감자 이녀석! 했는데, 가로 사진이었음. 나름 감자는 끝 자리 차치 중 ㅋㅋ 만두가 정신이 없었네. 그럴 수 있지 (응? ㅋㅋㅋ 만두에게 관대 ) 불을 켰는데도 정신 못차리는 만두 감자 몸을 길게 늘려 보지만 눈이 안떠집니다. 냥피곤하다옹- 오늘 손님 안팰라고 자제하는라 힘들었어어어- 애기들한테 하악질은 해도 방망이질은 안하는 감자님 사진 찍고 있는건 알아서 꼬리로 반응 중 결국 일어나심. 그러나 움직일 생각 없으심 뭐 어쩌라고.. =_= 알아서 쭈그려 누워 - 하는거 같은 감자의 눈빛 ㅋㅋ 이걸또 집사는 좋다고 찍어 딸램에게 보내주는 평화로운 주말이었습니다 ㅎ

침대 위 냥이들 (부제 외로운 감자 ㅋㅋ )

엄마 외출 갔다가 돌아왔을 때 엄마 외출 전 며칠 전 오전같은 날 오후 ㅋㅋ 저번주 ㅋㅋ 이것도 저번주 다른 날 ㅋㅋ 참고로 감자 옆 이불이 늘 불룩한건 만두가 이불 속에 있어서 ㅋㅋ만두랑 놀고 싶은데 근처서 어슬렁 거리다가 반응없으니 옆에 누워 그루밍도 하고 꾹꾹이도 하고 잠도 잠 가끔 만두 성질도 냄(이잉- 하고) ㅋㅋㅋ 또 나온 사진 감자는 만두 옆에 있으나 외롭다냥

침대의 주인은..

오늘 아침 침대의 주인은.. 엄마.. 만두도 아닌 감자 ㅋㅋㅋ 이불 속에 들어와 꿀잠 중 옆에 앉아있는 만두는 왜 안쓰럽게 보이지 ㅋㅋ 감자 기절 중 둘이서 침대 반 이상 차지 ㅋㅋ 만두 불만? ㅋㅋ ㅋㅋㅋㅋ 감자 침대 중심이심 ㅋㅋ 무슨일 있었냐는 듯이 외출하는 어무니 배웅 중 어디 나가냐 ? ㅋㅋ 감자 만두 덕에 침대서의 자리가 점점 좁아지시는 어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