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침대 위의 율무 - 집사가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

군찐감자만두 2022. 10. 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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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스압주의로 시작합니다. 헤헷 

 

침대 위로 입성한 율무.

요즘 밑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으면

집사가 자러 침대 올라가도 바로 안올라와서 

집사가 침대위로 올려드림 ㅋㅋㅋ 

 

 

여긴 어디인고- 

 

 

일단 그루밍부터 시작 

 

 

그루밍하고 몸을 쭈욱~ 하고 뻗으면 발이 닿습니다. 

 

 

헤헤 젤리 닿았다 

 

 

이날의 베스트 샷 ㅋㅋㅋ 아이 귀여워 

 

 

급 혀 내밀고 멈춰 있길래 손꾸락으로 소리를 내며 한껏 올려봅니다 

 

 

집사 입으로 괴상한 소리 내는 중 

 

 

눈 땡글 ㅎㅎ 

 

 

이제 에어컨 리모컨을 베개삼아 누워봅니다. 

 

 

맘에 드는 듯 

 

 

내민 손을 지나칠 수 없지 

 

 

쪼물했더니 손을 쓰윽 빼버림 

 

 

다시 스르륵 풀리는 발 ㅎ 

 

 

발톱 체크 시작 

 

 

다시 빼가심 

 

 

그래도 쪼물딱을 시전 하는.. -

 

 

훅 빼가심 ㅋㅋ 

 

 

젤리 방어중 

 

 

양손 쏘옥 넣어둔거 귀여버 

 

 

하지만 방어가 안된 뒷발 젤리가 있지! 

 

 

에휴  . 요즘 율무 한숨이 늘어감 ㅋ 

 

 

리모컨과 젤리 둘다 베고 자는 중 

 

 

아 이제 자는 중 ㅋㅋ 진짜.. 눈 너무 자주 뜨고 자서 

자는건지 깨어있는건지 헷갈림 

 

 

자는 중 맞음 

 

 

앞에서 자나- 하고 손꾸락 계속 왔다 갔다 했더니 결국 돌아누움. 

 

 

이불 덮어드림 

 

 

뭐지. 하고 잠깐 일어났다가 

 

 

걍 다시 누움 

 

 

늘어진다- 

 

 

불편한 자세로 사진 찍는 중 ㅋㅋ 

 

 

하악.. 

 

 

아예 드러누우심 하악 222 

 

 

얼쑤~ 

 

 

 

 

하악 솜방맹이 털 너무 귀염

 

 

얼쑤 자세 왤케 귀엽지 

 

 

턱을 긁어주고 싶어지는 자세 

 

 

 

또 츄르 먹는 꿈 꾸기 시작했나 어느새 빼꼼이 나온 혀 

 

 

쫍쫍쫍쫍- 

 

 

그렇게 율무는 꿈을 꾸고.. 집사는 율무를 찍느라 ...

한참을 자지 못했다 합니다 ㅎㅎ 

 

 

흔한 집사의 밤의 촬영회 편-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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