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압주의로 시작합니다. 헤헷
침대 위로 입성한 율무.
요즘 밑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으면
집사가 자러 침대 올라가도 바로 안올라와서
집사가 침대위로 올려드림 ㅋㅋㅋ
여긴 어디인고-
일단 그루밍부터 시작
그루밍하고 몸을 쭈욱~ 하고 뻗으면 발이 닿습니다.
헤헤 젤리 닿았다
이날의 베스트 샷 ㅋㅋㅋ 아이 귀여워
급 혀 내밀고 멈춰 있길래 손꾸락으로 소리를 내며 한껏 올려봅니다
집사 입으로 괴상한 소리 내는 중
눈 땡글 ㅎㅎ
이제 에어컨 리모컨을 베개삼아 누워봅니다.
맘에 드는 듯
내민 손을 지나칠 수 없지
쪼물했더니 손을 쓰윽 빼버림
다시 스르륵 풀리는 발 ㅎ
발톱 체크 시작
다시 빼가심
그래도 쪼물딱을 시전 하는.. -
훅 빼가심 ㅋㅋ
젤리 방어중
양손 쏘옥 넣어둔거 귀여버
하지만 방어가 안된 뒷발 젤리가 있지!
에휴 . 요즘 율무 한숨이 늘어감 ㅋ
리모컨과 젤리 둘다 베고 자는 중
아 이제 자는 중 ㅋㅋ 진짜.. 눈 너무 자주 뜨고 자서
자는건지 깨어있는건지 헷갈림
자는 중 맞음
앞에서 자나- 하고 손꾸락 계속 왔다 갔다 했더니 결국 돌아누움.
이불 덮어드림
뭐지. 하고 잠깐 일어났다가
걍 다시 누움
늘어진다-
불편한 자세로 사진 찍는 중 ㅋㅋ
하악..
아예 드러누우심 하악 222
얼쑤~
하악 솜방맹이 털 너무 귀염
얼쑤 자세 왤케 귀엽지
턱을 긁어주고 싶어지는 자세
또 츄르 먹는 꿈 꾸기 시작했나 어느새 빼꼼이 나온 혀
쫍쫍쫍쫍-
그렇게 율무는 꿈을 꾸고.. 집사는 율무를 찍느라 ...
한참을 자지 못했다 합니다 ㅎㅎ
흔한 집사의 밤의 촬영회 편-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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