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의 밤 부터 시작해 봅니다. 정신없이 주무시는 중 코 캬악- 요 날도 살짝 혀 보여주며 주무심 살짝~ 아침. 아 아니 낮인가. 늦잠 자는 집사 협박하는 중. 안일어나면 내가 이 집을 난장판을 낼테다. 이래도 안일어 날꺼야 ? 하는 협박의 표정입니다. 집사는 일어나야쥬... 퇴근후. 저녁. 왔냐 빠딱빠딱 안들어오고 뭐하냐. 집 정리하고 간식 내와라. 밖에서 이상한거 안뭍히고 왔지? 밤. 집사야 빨리 빨리- 빨리 자자 빨리 올라와라 왜 안올라와? 어디 갈꺼야? 한탄 중? ㅋㅋㅋ 자기 전 침대에 올라가면 간식을 주니... 빨리 올라와서 간식 달라고 난리 치는 중 비비면 간식이 나옵니다. 응 아냐 안나와. 뭐? 충격.. 비비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실망이 큽니다. 흠... 상관없어.. 그러니까 빨리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