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부터 너무 귀여운 냥통수를 자랑하는 율무 눈을 가늘게 자알 떠서 율무의 손끝을 보면 ? 치약을 붙들고 계십니다. 치약을 뭘로 만들었는지 치아에 발라주면 침도 줄줄 흘린다는 간식마냥 좋아하는 고양이 치약 요거 요거 하고 싶다 집사야? 나 양치시간 되지 않았니? 꼬옥 이제 양치는 좀 알아서 했음 좋겠는데 집사의 손이 많이 가는 냥이입니다. 만지작 만지작 귀여벙 눌린 볼과 반항적인 눈빛 사실 눈빛이 반항적인것처럼 보인건 각도 탓이고요- 사실은 요렇게 멍- 양치? 포기를 모르는 냥이 율무 꼬옥 222 뚜껑 여는건 힘든 듯 얍얍 율무야 얼굴 떨어진다 포기? 미련 그득 집사야 양치 시켜줘어~~ 귀차니즘 집사를 움직인 율무였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