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친 고양이 7

고양이를 열 받게 하면....

저번편에 율무를 계속 낚았다가 간식 없이 팔만 올린 상태에서 쓰담 하려고 했다가 물릴 뻔 ㅋㅋㅋㅋ 율무 빡쳐써 팔에서 나는 간식 냄새 킁킁킁 킁킁킁 나는 다 알고 있어. 여기서 냄새가 난다 숨긴거 꺼내 내놧 내놧- 간식 향이 제대로 베겼나봄 얼굴 쳐박는거 귀엽 솜방맹이도 동원. 빨리 거기서 꺼내 꺼내 눈이 좀 풀렸는데.. 제가 드리고 있던게 간식이 맞죠? 빨리 내놔아아 내놩. 학... 너무 귀여워 또 빈 팔로 유혹 공격 당하는줄 알고 쫄은 집사 빨리 빨리 빨리 귀여운 협박 하아. 없잖아 - 이번엔 놀린편 모음집이었습니다. 놀리다 중간중간 간식 더 줬어요 (그게 저번 편-)

간식으로 놀리다가 기습공격당한 집사 - 손꾸락에 구멍나면 바로 응급조치를...

율무의 간식 타임 주세요 주세요- 이게 귀여워서 ㅋㅋ 집사는... 자주 율무를 놀리곤 합니다. 간식 제발 주셔요 간절한 눈 그리고 간절한 손짓 집사 툭툭툭 빨리 줘 집사야 현기증 난단 말이야 간식에 도대체 뭘 넣은 것인지 집사는 너무 궁금합니다. 집중의 율무 손으로 내놔내놔 하는거 너무 귀여움 자동반사 혀 할짝. 아 저거 맛있었는데 눈 뒤집어 지는 중 ㅋㅋ 집사의 쓰담은 거부한다 나에게 간식을 달라 달라 요리 보고 조리 보고- 간식만을 쫒는 율무의 시선 에어점프! 완벽한 공격 태세- 좌우 어디든 갈 수 있고요 율무 눈 빠지긋다 에잇 허공 헛발질 ㅋㅋ 아 진짜 .. . 슬슬 .. 아닌가 진즉부터 열받아 있는 율무님 에이 더러워서 안먹.. 을줄 알았지!!! 와왕와아아아 지대로 공격 결국 놓쳐버린 간식 ㅋㅋ ..

율무가 가자미 눈이 된 이유. 이놈의 집사를.. 부들부들...

율무가 무릎에 앉았으니 쓰담을 시전하는 집사 쓰담쓰담~ 다담~~ 달달한 것 같지만 사실 율무는 이 집사의 손을 깨물어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 중 내적갈등 중 아직은 소심하게 손으로 저항 중 좀더 적극적으로 밀어내는 중 그 쓰담 아냐- 아니라고- 졸린데 방어중 두 손으로 집사 손을 막아보는 중 깨물렸는데 못찍었다 ㅋㅋ 빡친 율무 표정이 이미 많은 것을 말해줌 다시 밀당이 시작됨 하지 말랬지!! 앗 이번엔 담았다 글고 피하기도 성공 ㅋㅋ 율무 ㅋㅋ 화난 눈이랑 뽕주딩 웰케 귀여운가요 이게 너무 귀여워서 집사는 계속 율무를 괴롭힘 제대로 눈이 역삼각형이 되심 ㅋㅋ 이 손꾸락을 깨물어 버릴까... ㅋㅋㅋ 가자미 눈의 정석이 바로 이것입니다. 입도 앙다문 입 너무 욱겨 ㅎㅎㅎ 캬학학 다시 하지 말라고 젠틀하게 거절..

박스 옷 후기 - 부들부들... 집사 ... 너 잘때 조심해라 ...

엉뚱이 율무 - 바닥에 있는 쥐돌이 냅두고 구지 책상 위 쥐돌이 조지는 중 나란 율무- 평범함은 거부한다 바닥 쥐돌이 머쓱 이제부터 본론 ! 전에 어딘가에서 박스 쓰고 걷는 냥이가 너무 귀여워서 박스에 구멍을 뚫어 보았습니다. 알기 쉬운 율무의 빡침 매우 화나심 꼬리도 무섭다 ㄷ ㄷ 집사... 부들부들.... 온몸으로 빡침을 드러내는 중 우쭈쭈 율무 삐져쪄? 집사는 포기 안하지- 꼬리쪽 구멍이 넣기가 힘들길래 세로로 쭈욱 잘라서 입기 편하게 개조- 집사야.. ? 부들부들 ... 열받은 꼬리 율무 발동 전... 부릉부릉- 박스 뿌시면서 우다다 중 집사.... 내가 기억할꺼야!!!!!! 율무 꼬리 세우고 통통통- 집사는 포기하지 안... 포기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유..율무야 풀어 ... ㅎㅎㅎ 율무는 박스 ..

한 입만.. 한 입도 안되겠니? 결국 빡쳐서..

또또 집사 율무 놀리는 중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킁킁킁- 스며들어간다... 나 줄꺼야? 줄꺼야? 율무 침 나온거 아니지? 한입 남은 .. 아 치사하고 더러워서... 마지막 한입이라도 나 줘야 하는거 아니냐.. 율무 겁내 빡침 ㅋㅋㅋㅋㅋ 너의 줄이 무사할 것 같으냐!!! 미간에 또 내천자 그리면서 분노 표출 중 ㅋㅋㅋ 선은 무사하십니다 ㅋㅋㅋ 빵은 맛있었는데... 율무는 걍 츄르 먹쟈

너만 입이라고 쳐먹냐. 뿔난 율무 & 케익은 딸기죠~

집사의 먹부림이 시작될 것임을 눈치챈 율무 주무시다가 일어나셨습니다. 또 너만 쳐먹을꺼냐 ! 박스가 먹을꺼임을 눈치챈 듯. 뭐... 식욕이 워낙 좋은 집사라.. 테이블로 뭐 가져도면 대부분이 먹을꺼긴 하지 .. 큼큼 빨리 열어라 현기증난다~ 테이블 귀에서 뭐 먹는거 성공해 본적도 없으면서 포기를 모르는 우리 율무찡 좋아 자연스러웠어! 유..율무? 발톱 하나 꺼낸건 나..나이프로 쓸라고? 발 올린거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 찍을라 했더니 동영상 찍는건 귀신같이 아는건가 발 그새 빼고 시침 뚝- 그러나 달달한 냄새가 좋은가 빠꾸없이 돌진하는 중 치..침 떨어질라 방어중인 집사 헤헷 밤 맛이랑 딸기맛 케익이었습니다~ 사실 요런 아이를 11접시는 먹고 와서 ㅎㅎ 이미 겁내 배부른 상태였어서.. 두개는 좀 오바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