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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빡치다
왜 빡쳤는데?
집사야. 그걸 몰라? 잘 생각해 봐
무슨일이 있었는지..
무슨일이 있었는고- 하니
집사가 욕실에 잠시 볼일이 있어서 문을 살짝 닫고 일을 처리(?)한 후 문을 닫고 나왔는데
주방까지 따라왔던 율무가 주방에도 방안에도 안보여서 욕실을 열어보니
저런 눈빛을 쏘며 나오심
누가 그렇게 조용히 들어오래?
집사가 세면대에 서있는 동안 살짝 열렸던 문을 열고 양변기가 있는 안쪽으로 들어가서
신선해 보이는 물 구경을 한 듯.
여튼 열이 받으실 일이 맞으신 듯
이제 생각냤냐옹
이렇게 귀여운 나를 그 어두운데에
아무리 생각해도 너가 잘못했지? ?
욕실에서 나올 때 내가 있는지 없는지 늘 체크하는건 너의 역할이다냥!!
알긋냐!!!!!
율무의 잔소리가.. 잔소리가 ...
너무 귀여웠다 합니다 :) 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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