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 과거편 2

집에 들어온 길냥이 2탄. 집에 들어와서 감자와 술래잡기한 옹심이

어어닛- 오늘 옹심이의 0.5년 기념편을 이어서 할라고 했는데 집안 침입 동영상을 또 발견해 버림 ㅋㅋ 분명히 봤을텐데 ㅋㅋㅋ 처음보는 것 같은 이 기억력 옹심이 작았던 시절, 작은 구멍 비비고 들어와 감자랑 한바탕 뛰어댕기다가 집사한테 들키고 똥꾸뇽 빠지게 밖으로 도망가곤 했다는데, 감자랑 꽁냥꽁냥한 귀중한 동영상을 발견해서 캡쳐를 해 보았습니다. 한 성깔하는 감자에게 지지않는 옹심이 감자와 대치즁 ㅋㅋ 눈빛이 한 성깔하는 감자에게 뒤지지 않습니다 . 감자가 아무리 손찌검을 해도 주눅따윈 들지 않고 같이 손찌검 중인 스트릿 출신 옹심이 (아 감자도 나름 스트릿 출신 ㅋㅋ ) 공경해놓고 똥꾸뇽 빠지게 도망 ㅋㅋ 다시 살곰살곰 와서는 감자를 구석으로 밀어넣고! 감자에게 참 교육을 받는가 싶더니 감자를 참교..

옹심이 만 0.5살 기념. 추억샷 대방출

작년 여름에 태어난 옹심이. 현 대략 만 0.5살로 추정되서 기념편으로 지금까지 하이라이트 사진 & 동영상을 대방출 하려 하였는데 실패 ㅋㅋ 사진들이 다 너무 귀여운걸 ㅠㅠ 결국 추억편으로 여러 편으로 나눠서 과거 사진 대방출을 해보겠습니다 . 옹심이의 첫 방문. 어미가 어디에 꼭꼭 숨기고 있다가 데려와서 밥 맥이심 꼬질 ㅋㅋ 배 빵빵한게 귀엽 호구인 우리집을 소개하고 있는 중. 이 집에서 야옹 하면 간식을 준단다 소심하지만 용감했던 아깽이 옹심님 어미 없이 혼자 밥 먹으러 오기 시작하심 어미가 감자에게 옹심이 부탁하는 중? 우리 옹심이 잘해주라냥 오늘도 혼자 와쪄염 간식 득템. 이때는 아직은 가까이 가면 도망가던 시절 그러나 장난끼는 숨길 수 없었다. 아부지 집사랑 숨바꼭질 중 산만함도 감출수 없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