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태어난 옹심이.
현 대략 만 0.5살로 추정되서 기념편으로 지금까지 하이라이트 사진 & 동영상을 대방출 하려 하였는데
실패 ㅋㅋ
사진들이 다 너무 귀여운걸 ㅠㅠ
결국 추억편으로 여러 편으로 나눠서 과거 사진 대방출을 해보겠습니다 .
옹심이의 첫 방문. 어미가 어디에 꼭꼭 숨기고 있다가 데려와서 밥 맥이심
꼬질 ㅋㅋ 배 빵빵한게 귀엽
호구인 우리집을 소개하고 있는 중.
이 집에서 야옹 하면 간식을 준단다
소심하지만 용감했던 아깽이 옹심님
어미 없이 혼자 밥 먹으러 오기 시작하심
어미가 감자에게 옹심이 부탁하는 중?
우리 옹심이 잘해주라냥
오늘도 혼자 와쪄염
간식 득템. 이때는 아직은 가까이 가면 도망가던 시절
그러나 장난끼는 숨길 수 없었다.
아부지 집사랑 숨바꼭질 중
산만함도 감출수 없지. 급 새에 관심
다시 아부지 집사랑 놀기
숨길 수 없는 사냥 본능.
잡초 뽑는데 죙일 걸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두랑도 인사하는 예절장착
어미가 빨리 독립을 시켜버려서 ㅠㅠ
그래도 혼자 쑥쑥 잘 크심
이날은 정문을 노려보나 실패 ㅋㅋ
감자한테 딱 걸림
만두도 스윽 구경하고 가심
감자가 옹심이가 많이 신경 쓰였던 듯
옹심이는 감자도 만두도 청소기도 신기신기
간만에 어미도 같이 오심
아무데서나 잘 잡니다-
꼬질냥에서 미모냥으로 변신중인 옹심이
그런 옹심이가 계속 신경 쓰이는 감자 ㅋㅋ
그리고 이 집을 호시탐탐 노리는 옹심이.
옹심이의 과거편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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