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 5

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야경 & 실크푸딩 & 밤의 아사쿠사 즐기기 _240330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두둥! 왜 이곳이냐!! 인력거 끌어주는 분이 소개하신 곳입니다. 야경 보기 딱 좋으데요. 딱 봐도 새삥~  은근 아는 사람들이 많은 듯?  올라가니 스카이 트리가 똬악!  보이는 곳 설명도 있습니다.  우아 센소지!! 확실히 점심보다 사람은 적네요. 조명이 들어와서 이쁘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인증샷 못참아요- 기모노 입었어서 머리는 올림머리 ㅎㅎ  1층에 전시되어 있는 아이. 우아.. . 밖으로 고고~  역시 밤이 좋긴 합니다. 나 왔도다~ 밤이 되서 사람이 적어지니 여기도 줄을 서서 한팀씩 사진 찍는 중 ㅎㅎㅎ  위 쇼핑백에 들어있던 아이는 이곳입니다! 실크푸딩~~ 일본에 사는 친구님이 극찬했어서 들른 이곳 친구는 줄 서서 샀다던데 폐점 1시간 전 즈음에 들르니 텅텅- ..

Japan/여행 2024.04.28

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아사쿠사 센소지 속성 관광 기모노 & 인력거 체험 _240330

3시 넘어 도착한 아사쿠사스카이 트리와 ㄸㅗㅇ 모티브가 우리를 맞아 줍니다.  기모노를 입고 나오니 4시인데 문 닫는 시간이 5시 반이라반납하러 5시 반까지 가야 합니다 바쁘다 바뻐-그래도 야무지게 헤어도 추가 했어서 예쁘게 머리 올려주심   뒷태가 이뻐요 ㅋㅋ  아사쿠사에 땅 보러 왔어요~ 컨셉 ㅋㅋ 친구님이 한국에서 예매한 곳인데 헤어 추가 1인당 3만 5천원 ㅋㅋ 개혜자네요 ㅋㅋ 대신 고를 수 있는 기모노가 진짜 적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브이~  사람 개개개 많아요 ㅋㅋ  시간이 없다!? 인력거 고고 기모노를 입었는데 시간이 없으면 무조건 인력거 입니다.  ㄸㅗㅇ 앞에서 사진도 찍어주심 ㅋㅋ 사실 ㄸㅗㅇ은 아니고, 성화봉송의 그 불을 지진 땜에 옆으로 뉘어놨다 합니다. 지금껏 ㄸ인중 알았던 ..

Japan/여행 2024.04.26

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시부야 스카이트리 _240330

3일차.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나오면서 제대로 빡친 율무 집사 ㅋㅋ 4일차 일정은 친구에게 맡겼습니다. 4일차의 식당선정 & 길 안내는 친구님이 ㅋㅋㅋ  그래서 온 카페. 일찍 도착해서 예약석인 창가석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피 캬악  밥순이인 저는 주먹밥 세트  친구님은 고기가 제대로 들어간 샌드위치 둘다 너무 맛납니다!  시부야 스카이를 가볼까아악!! 저도 처음 가봅니다 ㅋㅋ 나름 시부야가 근무지인 1인 ㅎㅎ  살려줘  살려줘 22  정줄 놓고 여친 놀이 ㅋㅋ  높은데 가서 풍경은 안찍고 ㅋㅋ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만 잔뜩 찍었습니다. 높은곳이 너무 좋아서 신남. 근데 진짜 너무 더웠습니다. 땀 줄줄  그래도 신이 난댜 바람 많이 분다고 모자는 못써서 강제로 모자는 벗고 올라갔는데 ㅠ 이날은 강..

Japan/여행 2024.04.25

일본 외노자의 알찬 반나절 외출2 - 본격 관광객 모드!

1편의 카페에서 든든히 배를 채우고, 2023.02.01 - [Japan/외노자의 하루] - 일본 외노자의 알찬 반나절 외출1_아 예약 취소할까.. 그래놓고..? 츠키치에 왔으니 츠키치 시장도 구경 했습니다. 수욜이라 문 닫은 곳도 많은데 사람은 엄청 많네요 관광객으로 복작복작 관광객 같이 보이는 사람이 굴을 하나 사길래 뭐지? 했는데, 먹고 갈 수 있나 봅니다. 껍데기 버리는데도 있고, 서서 먹는 사람들이 있네요. 삶은 게다!! 우니(성게)라는 단어에 이끌려서 들어가 봅니다. 단돈 10만원으로 우니가 잔뜩 올라간 덮밥을 드실 수 있네요. 우와... 우니가 비싸긴 하군요 진짜 이 집 줄이 엄- 청 길었습니다. 매장도 좁아서 그런 듯. 문 닫은 곳도 많아요 사람 많다... 왜인지 알 수 없지만 덩그라니 있..

일본 외노자의 알찬 반나절 외출1_아 예약 취소할까.. 그래놓고..?

간만에 저의 일상을 포스팅해 봅니다. (실은 일년에 한번 있을까 한 일상... ) 휴일 새벽부터 외출을 하였습니다. 고백을 하자만 저는 아침이 약해서 오후 근무를 하는터라, 8시 기상이면 새벽 기상이라 하는 흔한 외노자 입니다. 알람을 들으며 아 예약 취소할까.. 부터 고민하는 찐 집순이.. 내가 왜.. 그랬지... 아침부터 집에서 역으로 가는 언덕을 오르며 이미 지쳐서 밥만 먹고 와야지... 하며 나갔던 집순이. 예정과는 나름 알차게 돌아댕겨서 사진이 좀 많네요 ㅎㅎ 그래서 귀찮아서 한방에 올릴까 하다가 좀 나눠 봅니다. 간만에 저의 소식을 올리는지라 수다모드 발동입니다! 후까님의 포스팅을 보고 예약해둔 불교식 사원 옆에 있는 카페의 불교식 조식! 포스팅을 봤어서 고기가 있는건 알아서 오.. 혼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