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일본 여행 4일차 - 시부야 스카이트리 _240330

 

3일차.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나오면서 제대로 빡친 율무 집사 ㅋㅋ 

4일차 일정은 친구에게 맡겼습니다. 

4일차의 식당선정 & 길 안내는 친구님이 ㅋㅋㅋ 

 

그래서 온 카페. 일찍 도착해서 예약석인 창가석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커피 캬악 

 

밥순이인 저는 주먹밥 세트 

 

친구님은 고기가 제대로 들어간 샌드위치 

둘다 너무 맛납니다! 

 

시부야 스카이를 가볼까아악!! 

저도 처음 가봅니다 ㅋㅋ 나름 시부야가 근무지인 1인 ㅎㅎ 

 

살려줘 

 

살려줘 22 

 

정줄 놓고 여친 놀이 ㅋㅋ 

 

높은데 가서 풍경은 안찍고 ㅋㅋ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만 잔뜩 찍었습니다. 

높은곳이 너무 좋아서 신남. 근데 진짜 너무 더웠습니다. 

땀 줄줄 

 

그래도 신이 난댜 

바람 많이 분다고 모자는 못써서 강제로 모자는 벗고 올라갔는데 ㅠ 

이날은 강풍은 없었네요. 내 모자 내놔 ㅠ 

 

살려줘 333 ㅋㅋㅋ 

 

내려와서 끝인가 했는데 전시 같은게 있어서 한바퀴 돌고 

 

발견한 바!!! 캭 !! 

 

칵텔 하나랑 패션프루츠 음료 하나. 

근데 칵텔이 존맛!! 

 

억만장자 코스프레 

웰컴투 마이 하우스 

 

리필 했습니다 ㅋㅋ 

 

조 가운게 꺼이가 맛있어요 

아푸바 프로제? 맞나 ? ㅋㅋ 사실 이름은 모르고 요고 주세요 손꾸락으로 시킴 

달달 시큼해서 피로가 싸악 가십니다. 

 

내려가 봅니댜 

 

주말 낮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바도 있고 그래서 그런가 밤에 사람이 더 많을 듯! 

야경을 보며 칵텔 한잔하면 크으~ 너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