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보 2

냥이와 숨바꼭질, 비비큐와 책과 커피와 꽃 그리고 그리고. .

어제 일하고 낼 또 일하러 가는 외노자 오늘은 쉬는 날이었습니다!! 자주 가는 동네 카페 가려 했는데, 급한 일이 있었는지 문을 닫아서 옆 동네에 다녀 왔습니다 ㅠ 그래서 저번에 배달 시켜 먹었던 비비큐 고고! 일본에도 비비큐가 들어온지 좀 됬는데, 얼마전에 옆동네에도 생김!! 시킨건 치킨라이스 세트! 일본에 있는 비비큐는 비비큐 카페- 라고 세련된 분위기임!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앉아 봅니다. 요로코롬 1인용 좌석도 있음 2인용 좌석은 안쪽에- 열두시 반쯤 들어온거 같은데, 매장 내, 포장으로 손님이 은근 끊이질 않음 비비큐 올리브 치킨 카페 랍니다- 옆동네 오면 오는 무이 카페- 오 공석 있다 써있네욤 일본은 오늘도 공휴일이라 줄서야 하는 중 오는길에 사온 책 두고 사진 찍기- 문고판 사면 이렇게 책..

미션! 길냥이를 찾아라! 어제 우연히 만났던 냥이들 찾아 삼만리

어제 옆동네에서 우연히 만났던 길냥이들 무리! 울 동네에서는 냥이들 거의 못봐서- 혹시나 해서 괜히 또 들러봄- 어느 골몰이었는지 기억 안나서 근처 골목 다 들어가 봤다가 앗! 의외로 빠르게 냥이들 누워있던 지붕을 찾음과 동시에 냥이 발견! 어제는 못본 첨보는 냥이 - 어제 봤던 냥이들보다는 조금 작은 듯 경계 중- 도망가지 않게 거리를 둡니다- 어제 봤던 지붕냥이1 또 지붕에 계심- 작은 냥이가 긴장하던 말던- 귀만 쫑끗쫑끗 아직 경계즁 귀요미- 이틀 연속으로 비슷한 시간에 보이는거 보니 근처에 사는 집들이 봐주는 냥이인 듯 오늘은 날씨가 좋구누~ 신선냥이가 따로 없구리 결국 위로 올라가심 도도도도- 균형 하면 냥님이시쥐 - 미묘하게 거리를 두고 앉으시는 냥님 훗 이젠 나를 건드릴 수 없겠지? 넵 못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