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감자 204

감자-엄마-만두의 자리 싸움 ㅋㅋㅋ

감자 이눔 ㅋㅋㅋㅋ 침대 혼자 다 차치중이심- ㅋㅋㅋ 닭 한마리 대령입니다 ㅋㅋ 만두는 옆에 다소곳이- 엄마가 비키라 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으심 발로 밀어내기 시전- 어이어이- 옆으로 가라고!! 안비키는 감자 괴롭히기 시전 시작- 결국 엄마승 ㅋㅋ 감자는 괜히 만두 시비털러 갔다가 만두한테 그루밍 당하심 감자 괴롭히는 짤 - 뇸뇸뇸- 감자 그루밍 해주고 만두는 자리 뺏김 ㅠ 만두자리 차지한 감자녀석 만두 .... 만두의 처량한 뒷모습- 감자 놀고 싶었나 ㅋㅋ 덩달아 내려오심 오이쇼- 만두 노리기- 그러나 만두는 상대 안하심 ㅋㅋ 밥 먹으러 총총총 글고 순식간에 돌아와서 다시 자리를 되찾음 다시 찾아온 침대위의 평화- 오늘의 승자는 엄마>만두>감자순인가 ㅎㅎ 감자는 나중에 와서 합류 ㅋㅋㅋ

냥이들의 장난감 언박싱. 똥취급 당한 장난감??

냥의들의 물주 ㅋㅋ 언니님의 선물이 도착 지네껀지 알았나 ㅋㅋ 잽싸게 와서 킁킁 장난감 킁킁대는 감자. 감자 킁킁대는 만두? ㅋㅋ 장난감 박스따라 이동하는 만두 감자. 빨리 비닐 안뜯고 뭐하냐- 첫 장난감은 만두 차지- 근데 만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건지 핥기만 하냐 ㅋㅋ 감자 찝적대다가 만두한테 혼남 ㅋㅋ 만두의 신상 장난감 집착이 무섭고마 두번째 장난감- 커다란 딸기- 가지고 놀면서 두발로 선다. 이러다 이족보행도 하긋다 만두의 눈빛이 오늘은 초롱초롱- 이번 장난감은 얼마나 가지고 놀라나- 혼자 가지고 놀진 않고 던져 드려야 함 ㅋㅋ 감자 벽에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는거 귀엽 감자. 소심모드- 만두가 가지고 노는거 구경 ㅋㅋ 노랭이는 만두가 너무 물고 빨았나 감자한테 똥취급 당하심 똥취급 당하는 장난..

쫄보 1,2의 하루

어젯밤. 어제 쥐 잡은건 만둔데 왜 감자가 벌써 뻗어있어? 하고 보냈더니 오늘은 감자가 한게 없어서 얼굴을 들 수 없는 날이라며 어무니한테 온 사진 ㅋㅋ 얼굴을 못드는 감자 잠이나 자자- 자는 줄 알았는데 아직 안잠 ㅋㅋ 꿀잠 자는 척 하면서 꼬리 살랑살랑- 안자는거 들켜서 손톱 깍이심 그래도 엄마옆 잠자리는 포기할 수 없음 ㅎㅎ 엉뎅이 퉁퉁 해주라고 메시지 보냈더니 엉뎅이 퉁퉁 당하시고 기분이 안좋은 감자 그만하라며 눈으로 협박중이심 자겠다는거 표시- 눈 질끈. 오늘로 넘어와 훈훈한 장면- 만두가 감자 그루밍 해주시는 중- 그러나 긴장은 풀 수 없다 ㅋㅋ 그루밍 해주다 공격 당할 수 있으니 긴장 상태의 만두. 감자 너무 윗사람 모드인데 ㅋㅋ 오늘 비 바람이 불었다는데 긴장중인 만두 감자. 바깥 쳐다보면..

만두의 선물 & 칭찬받고 싶은 감자

진지한 얼굴의 만두. 언제나 처럼 멍- 하고 있는건가 생각했는데 어무니에게 조공을 가져 오심- 쥐돌이! 진짜 쥐돌이 !! ㅋㅋㅋ 감자도 괜히 가서 기웃기웃- 만두 하악대는 중 ㅋㅋㅋ 쥐 잡아와서 칭찬받은 만두가 부러웠는지 감자도 칭찬받고 싶음 어필 볼일 다 보고 빨리 나오지도 않고 겁내 빙글빙글 안나옴- 구경하고 있던 엄마 웃겼는지 ㅋㅋㅋ 어이없는 웃음 ㅋㅋㅋ 간식 준다니 빠르게 튀어나오심 ㅋㅋ

간식에 빠진 만두와 빡친 감자

요즘 만두가 간식에 빠져서 감자 기분이 안좋으심 적극적인 만두- 엄마 옆까지 와서 간식 달라고 조르는 중 감자는 멀리서- 가까이서 멀리서 보내는 레이저 기분이 않좋으시다 만두 ㅋㅋ 얼굴이 점점 더 가까워지심 감자는 조나? ㅋㅋ 어느새 감자는 저 멀찍이- 만두는 살짝 멀어졌으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음 만두- 간식 간식- 드뎌 간식 성공 - 감자도 덩달아 간식 ㅎㅎ 간식이 부족한 그들 ㅋㅋㅋ 간식은 간식이니 ㅋㅋ 적당히들 듭시다 감자의 빡침 표시 ㅋㅋ 괜히 공에 화풀이 중 ㅋㅋ 분노의 드리블- 혼자 꼬리도 빵 터지고 난리- 공 사냥 중 ㅋㅋ 혼자 재밌게 논다 조금 전 만두 ㅋㅋ 간식- ㅋㅋ 만두의 간식 집착은 얼마나 갈 것인지 - 보통은 잘 시간인데 이러고 있다.

엄마 5분만 더. 10분만 더. 아니 한시간만 더-

오늘 아침 어무니 기상- 만두도 기상- 감자 꿀잠 중 몸은 뒤척이는데 정신 못차리심. 그런 감자 구경하는 만두 말고 자는 솜방망이 귀엽. 더 잘래- 핑크한 발 입 귀엽 ㅋㅋ 저리도 졸릴꾸. 5분만.. 10분만.. 아니 1시간.. ㅋㅋ 감자 나이가 인간 나이로 치면 32살정도라던데 ㅋㅋㅋ 아직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나이가 맞제 결국 엄마도 떠나고 만두도 떠나고- 완전 대각선으로 혼자 침대 차지 자고 싶은만큼 자룜 다 컸어도 정신 못차리며 자는 감자 귀엽-

간식에 빠진 만두 삐진 감자

츄르 일편단심이었던 만두가 요즘 건간식도 먹기 시작함 ! 감자처럼 손으로 줘도 먹게 하고 싶은 엄마- 그러나 손으로 주면 귀찮은지 안먹던 만두. 결국 포기하고 던져주기. 감자는 건간식 좋아해서, 손으로 줘도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먹음 (귀찮아지면 안먹지만 ㅋㅋ) 그저께 드뎌 성공 ㅋㅋㅋ 할짝할짝 핧다가 드뎌 먹는거 성공 감자는 언제나처럼 먹지만, 뭔가 슬퍼보임 ㅋㅋㅋ 자기에게 간식이 돌아오는 순서가 느려져서 그렁가 건간식도 먹게된 이후로 만두의 엄마 집착이 심해짐 과자도 괜찮고 츄르도 괜찮다 뭐든 줘라- 엄마 졸졸졸 졸졸졸졸 간식 안주면 옆에 앉아서 그루밍하고 발과 꼬리를 모아서 눕기 동글동글 꼬리로 얼굴 가리기 안보이는 감자는 요즘 계-속- 주방 만두랑 꽁냥꽁냥 하지 왜 나 찾으러 왔냐 흥- 이런 표정...

집사야- 간식이 부족하다 (부제_감자의 완전범죄현장 포착)

ㅋㅋㅋㅋ 감자 만두 ㅋㅋㅋㅋ 간식 다 먹은 후의 표정 ㅋㅋㅋ 누가보면 굶기는 줄 ㅋㅋㅋ 바로 1초 전쯤까지의 모습- 간식을 요렇게 냠냠- 만두는 먹다가 자주 흘림. 근데 지 입에서 나왔어도 다시 잘 안먹음 근데 ㅋㅋㅋ 감자 그걸 가져다 맛나게 드심 ㅋㅋㅋ 먹다 흘리는 만두와 잽싸게 가져와서 먹는 감자 감자 「좋아.. 자연스러웠어- 」 ㅋㅋㅋ 완전범죄 ㅋㅋ 먹고도 썽난 짤 집사야 간식 고만큼을 누구 코에 붙이니 만두도 같은 의견인 듯. 이런 쥐꼬리로는 간식을 먹었다 할 수 없다... 부들부들 오늘도 평화로운 만두와 감자 ㅋㅋ

만두 실종 사건

요렇게 감자를 뒤로 하고 만두는 어느날과 다르지 않게 잠을 자러 고고- 심심해진 감자는 바깥 구경도 하고 바깥 구경도 하고 다시 들어와서 엄마 근처에서 간식 안떨어지나- 기대도 해보고 안주니 삐져서 해도 다 져가는데 광합성 하러 고고 근데 갑자기 귀를 바짝 세우고, 어정쩡한 자세로 뭔가 찾고 계심- 뒷다리 ㅋㅋㅋ 엄마도 귀기울여 보니 어디선가 야옹거리는 소리가 ㅋㅋ 근데 감자가 쳐다보고 있는데는 아니어서 닫혀 있는 문을 열어보는데 만두 등장 ㅋㅋ 언제 글로 들어가 있었다냐- 만두 ㅋㅋ 갇혀도 잘 안울고 감자가 찾아낼 때가 많은데 오늘은 감자가 엉뚱한데서 만두 찾고 있어서 참다참다 만두가 울어댄 듯 ㅋㅋ 바보 감자 바보 만두 ㅋㅋ 감자 괜히 갇혀있던 만두한테 아는척 했다가 머쓱- 요건 오늘 갇히기 전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