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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자동 급여기 앞에서 서성이는 율무
집사 휴대폰에는 움직임을 감지 했다는 알림이 계속 울리는 중 ㅋㅋㅋ
지잉- 지잉- 지잉-
그 안에 밥 있는거 내 다 안다.
내놔라 - 뱉어라
오늘은 밥맛이 좋았나.
밥 다 먹고 더 먹고 싶나봄
괜히 빈 그릇 핥기
석석석- 소리가 납니다.
저 위에 작은 부스러기는 안보이나봄
저기서 밥이 나올텐디-
목을 쭈욱 늘려 보는 율무
이그이그 거기서 그런다고 밥이 알아서 나오는 줄 아냐?
바부팅이 쯧쯧 이라고 있는데 ㅋㅋ
율무 ㅋㅋㅋ 집사가 손꾸락 움직이면 나오는거 아는 듯.
빨리 핸폰 들고 눌러라 .
내놔.. 내 밥 ...
결국 집사는 손꾸락을 움직였고..
율무는 밥을 얻었다 합니다.
... 네... 자동 급식기 앞에서 저렇게 기둘리면 가끔 밥이 나옵니다...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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