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ko_猫_만두감자율무

엄마의 팔은 감자에게 개 뼈다귀 같은 존재?

군찐감자만두 2020. 6.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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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만두- 

엄마의 팔을 잡은 애기애기 같은 냥이로 보이지만...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입도 뭔가 수상한디요- 

왜 입을 벌리는 것이냐- 

으음- 고민하는 감자의 눈빛 

이대로 어무니의 팔을 부여잡고 잠에 빠지는 것인가! 

역시나가 역시나- 아앙-

개 뼈따귀마냥 물어주심 

성난 감자 귀- 누가 뭐라 했냐고요- 

내가 승질나면 걍 승질나는 겁니다만

늘 당당한 감자님 

졸려하는 것 같더니 한번 물더니 

멍 때리시는 중 

멍 때리는 모습 확대하기 

다시 수상한 눈빛이 돌아오심 

역시나 ㅋㅋ 다시 한번 물어주심 ㅋㅋ 

감자 이눔 -_- 

어무니 팔에 화난것처럼 물어대더니 

결국 요로코롬 기대 잠드심 

감자와 엄마의 팔은 애증의 관계인 건가요- 

엄마 팔에 얼굴과 팔을 가지런하게 기대어

꿈나라로 고고씽-

감자가 팔을 물어 뜯는건 ... 

요런거 땜인가 ㅋㅋ 

혼자 있던 감자 강제 연행중인 아빠의 팔 ㅋㅋ 

심심해 하는 어무니에게 감자 공물 바치시는 중 

글고 요로코롬 졸려하는 감자를 괴롭히기도 하고 ㅋㅋ 

졸리지만 나름 저항중이심. 

건드리지 말아라- 

하지마아아-

자는 감자 자주 괴롭히는 손이긴 합니다... ㅋㅋㅋ 

뒤에 만두- 별 생각 없.. (간식-_-)

글고 싫어해도 ㅋㅋㅋ 정기적으로 안아드려서... ㅋㅋ 

노으라 말이다!!! ㅋㅋㅋ 

팔을 무는게 이해가 안가지는 않... 헛헛헛

 

덤. 나의 다리와 감자 ㅋㅋㅋ 

아늑한 잠자리 

매우 저스트 핏 :) 감자 너를 위해 준비한 자리여- 

내 다리 위에 다리를 올려주시다니 ㅠㅠ 

맨날 가면 맞기만 하는 막내 집사는 감동의 눈물 ㅋㅋ 

간식을 자주 드린 보람이 있다 ㅋㅋ 

기분이 좋고 졸릴 때 요로코롬 서비스를 해주심 

 

추가 덤 ㅋㅋ 오늘의 등장이 거의 없었던 만두.

만두와 줄- 

만두는 줄 끊는거 겁내 좋아하심- 

헤어밴드도 예외는 아닙죠- 이 줄 내가 끊겠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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