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78

집사야 출근하냐- 어여 나가서 츄르값 벌어와라

출근하기 싫은 집사. 괜히 율무 사진만 찍어 봅니다. 근데 율무야... 집사 출근하는데 마중도 안나오냐.. 침대 프레임 사이로 머리만 쭈욱- 머리는 더벅머리 집사 일어났냐- 출근 할꺼냥 멀리 안나간다. 올때 츄르 사와- 율무... 부들부들 .. . 오늘도 율무님 간식비 벌러 집사는 출근을 해야 한다 합니다. 율무... 이제 출근 전에 현관에서 간식 주고 출근해야 하나 ㅋㅋ 침대에서 쳐다보는 율무가 부러우면서 얄미웠던 집사라 합니다

내 자리는 내 자리 집사 자리도 내 자리

잠시 집사가 자리를 떴더니 집사 자리 차지하고 드러누운 율무 따뜻한 곳은 귀신같이 알지 쭈욱쭈욱- 집사 자리가 참으로 좋구나- 괜히 율무 위에 책 올리기 뭐야 이건 이늄이늄 감히 내 위에!! 포기 나를 잡수오- 결국 율무 비켜! 하고 소파에 앉으니 올라옴 뮈 집사 무릎도 내 자리지 또 잠시 자리 비웠더니 그 새를 못참고 차지하심 뭐? 비키고 싶지 않으심 ㅋㅋㅋㅋ 집사의 엉뎅이가 들어오니 비킬 수 없었다 합니다.

역시 율무도 미남이 좋아? 집사랑 취향이 겹치는 냥이

요즘 집사가 빠져 있는 약사의 혼잣말. 1화 떴을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매주 챙겨보다가 얼마전에 다시 한번 처음부터 몰아봄 율무 그루밍 중. 다리 섹쉬- 근데 왜 몸을 그렇게 내놓고 한댜? 집사 뭐? 집사 한번 슥 쳐다보고 티비에 집중 율무도 진시 좋아? 율무야 목 떨어지겠다. 목 쭈욱 빼고 애니 같이 봤다 합니다. 율무.. 나랑 취향이 겹치는군?

자는 냥이 코 앞에 간식을 들이대면...

간식 먹고 나니 기분좋은 율무 밑에서 악악거리고 진상짓 안하고 쿨쿨- 응? 간식 병 소리에 화들짝 깨심 간식? 이 순간 집사는 재밌는걸 생각해 냅니다 아 뭐야~ 간식 아니야? 귀여움 발산 그러나 졸리다 율무 빨리 자 ~ 자라고 하니 자면 안될 것 같은가 안잘꺼야- 집사.. 무슨 꿍꿍이냐! 또 집사.. 빨리 자~ 율무 뭔가 쎄... 한데- 내가 지켜보겠다 냠냠 음냐음냐 흐흐흐흐 집사는 살살- 간식을 꺼내 봅니다. 간식 고고 - 휴대폰 한손으로 들고 사진찍으면서 들이대려니 거리 가늠이 잘 안됨 코 앞인가? 슬? 거리 확인 하는데 율무 일어남 집사 화들짝 ㅋㅋ 왜 쪼냐고!! ㅋㅋ 간식? 이것은 꿈인가 앗 꿈이 아니다! 간식 어디갔어 역시 자면서도 냄새를 맡는가 봅니다. 깬 기념 간식 획득 역시 야식이지 하나만..

드루와 드루와- 집사의 유혹. 과연 율무는?

감칠맛만 나는 간식 시간 먹은것 같지도 않다냥 그루밍은 열심히 해 줍니다. 간식 먹었으니 그루밍 해야지. 근데 율무야... 가깝다.. 털 날려 - 간식 더 줄껀가- 어디선가 ~ 율무의~ 병소리가 들리면~ 간식 병 소리에 눈 떙글 눈 튀어나와요 율무님 병 소리로 율무 유혹 중 걸리심 간식이다 간식이야- 간식으로 돌진 이불속 들어오라고 유혹하는 집사와 쉽게 걸려들지 않는 율무 간식 먹으러 들어오심 간식만 먹고 나와서 율무 이불서 주무셨다 합니다.

간식 주세요- 간식 먹고 싶은 율무의 필살기! 조르기 기술

요즘 다시 부활한 침대위에서 간식 주기 간식 먹으러 왔습니다. 간식 소리 났는데? 탐색 중인 율무님 간식 어디쎠? 주세요 주세요 요즘 부쩍 손을 잘 쓰는 율무 조르기 들어갑니다. ㅋㅋㅋ 돌진 집사 행복 그 와중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저 칭찬합니다. 이것은 인상파? 흥분 율무. 침대에서 간식주는 것의 단점은 율무의 잠이 지대로 깹니다 ㅎㅎ 간식 소리 들렸는데! 내놔라 퍽퍽 어딨냥 퍽퍽 ㅋㅋ 집사 공격? ㅋㅋㅋ 간식이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조르기 다시 시작 귀여븜 간식 안주면 내려갈래 나 내려간다? 협박도 할 줄 아는 율무님 간식 드렸습니다. 더 내놔 간식이지만 밥처럼 먹고 싶은 율무입니다. 저 입은 뭐지 ㅋㅋ 귀여워서 간식을 주게되니 얼굴이 더 둥글해 지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면 겨울이 따뜻한 이유

얼마전 23도를 찍더니 급 다시 추워진 일본 어제밤에는 공기도 차가워졌다 했더니 금세 따뜻해 졌습니다. 그 이유는 율무 덕분. 자연스럽게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돌돌 말고 있다가 이불 속 열기에 살짝 추위가 가셨는지 집사 허벅지에 걸쳐 앉으심 동공이 겁내 커져서 눈이 너무 이쁘다 :) 너무 귀엽고 따뜻하고 - 저러다 금세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요런 짧은 시간에 큰 힐링이~~ 빨리 이불 문 닫어- 찬 바람 들어온다- 자주 이불에 들어오지는 않는 율무라 증거 사진은 남겨야 합니다. 사진을 다 찍고 이불속에 얼굴 박고 율무와 한참을 아이컨택을 했다 합니다. 데헷

에잇! 목표는 실패하고 귀여움만 남았습니다.

매일 보던 전등 줄이 이제가 신경쓰이는 율무 에잇! 내가 잡을 것이야!! 사진으로는 얼마 안떨어진 것 같지만 사실 꽤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ㅎㅎ 손에 닿을리 없는데 거리 계산이 잘 안된 듯 근데.... 잡으려는 몸집에 집사는 입틀막 우리 율무 뱃살 찐거 맞구나 ㅠㅠㅠ 캭! 배가 뽈록 할수 있을 것 같아! 움.. 역시 안되나? 다시 얍!! 물론 손은 안닿았고, 배는 귀여웠다 합니다. 율무 배는 O 라인 입니다.

냥이 귀에 고리 걸기- 성공!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한 집사와 율무 잡아댕겨!! 고무줄을 노리는 땡그란 두 눈과 뽕주둥이 그리고 귀여운 솜방망이는 덤 자 잡아봐라~~ 유혹하는 집사의 족발 아.. 갖고싶다- 절실히 잡고 싶다- 고개가 점점 뒤로 넘어가심 잡았다! 왜 율무 점점 벌크업 하니 ㅋㅋ 고무줄 잡다가 근육 펌프 제대로 올라온 듯 행운의 숫자 8 파란색이어서 더 잡고싶나봄 또 장난기가 오른 집사 새로운 목표물 발견! 계속 실패 중 성공!! 율무 귀에 하는 고리 던지기 - 이젠 귀찮은 듯 성공한 집사는 걍 신남 그만 고무줄을 빼랏! 다시 고양이 귀 노리는 중 앗 실패 다시 조준하시고~~ 성공 !!! 그 정도 하고 그만 했다 합니다.

간식을 위해서라면...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냥!

간식 먹고 싶어서 드러누운 율무 드러눕기가 안 통하나? 그아앙 맹수- 는 아니고 ㅋㅋ 걍 타이밍이 맹수 처럼 찍힌 율무 ㅎㅎㅎ 간식 주떼염 대신 내 방댕이를 보여주께 간식 통을 꺼냈습니다. 무려 3통 뭐 먹징 내가 좋아하는게 이거덩가 결국 3개 다 달라 하십니다. 다시 매력 발산 중. 내 필살기다. 이 애교를 보고도 안 줄수는 없겠지. 주시오 내 간식 주세요 손짓 눈 땡글 맛있게 드셨다 합니다. 그리고 집사도 간식을 먹었다 합니다. 고구마 무스 들어간 아이 먹었지요- 존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