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 도쿄 오다큐선 전철 내에서 칼부림이 일어나서 10명 경중상으로 1명이 중상이라 함. 근데 체포된 용의자가 [이렇게 했는데 1명도 못죽여서 아쉽다]고 진술 ㅁㅊㄴ.... 쓰시마 유스케(對馬悠介.36)용의자는 6일 주행중인 오다큐선 차내에서 20세의 여대생을 찔러 살해하려 했고 8일 송청 됨. 이 사건으로 여대생이 중상, 그 위 9명이 부상. [한 명도 못죽여서 아쉬우나,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고 만족했다]는 놈 -_- 또, [여성으로부터 무시당해서, 데이트를 해도 잘 되지 않았다.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 경험을 해야하는건가] 라고 진술하며 여성을 일방적으로 원망하며 벌인 범죄. 6년전부터 누군가 죽이고 싶었다고 합니다. 여튼 자택 수사 진행한다고 함.... 잡힌것도 도망 댕기다가 지가 편의점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