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 일어나서 점심 식사부터 시작했던 3일차! 두부 조림이다~~ 두부도 맛나는 두부였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저게 끝이 아니었다능!! 팔팔 끓고 있는 이것은 꽃게탕!! :) 안그래도 엄마손 꽃게탕 너무 먹고 싶었는데.. 꽃게 사러가는 것도 번거로워서 말도 안했던 메뉴인데 동네 사람이 꽃게를 주셨다능..? 동네 인심 무엇인가.. 으허허 미쳤어요... 국물이 미쳐써요... 한상 제대로!! 꽃게는 다 제꺼... 였습니다 헤헷 그리고 2차전! 겁내 폭우가 왔던 10월의 이 날 폭우를 뚫고 선물 증정을 주러 갔던 친구네 집에서 디저트를 시켰습니다. 한국 디저트 배달집 눈 돌아가구요??? 저 배불렀는데.. 겁내 시켰구요.. 하핫 음료 사이즈 보소- 헤이즐넛 라떼를 시켰습니다 :) 그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