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집사 만두감자 랜선집사 in 일본

이불을 들췄더니 ㅋㅋㅋ 겁내 째려보심 ​ 덮어줬다가 ​ 다시 들추니 겁내 레이저 방출 내려라 이불- ​ ㅋㅋㅋㅋ 화내는 눈빛도 귀여브심 만두, 감자가 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고고- (언니가 운영 중이심다 굽신 ㅎㅎ ) >>> 만두들&감자 유튜브 채널 >>> 만두들&감자 페북

감자의 희안한 자는 자세는 사실 어릴 때부터 시작되었다 ㅋㅋ 부산스러운 성격의 감자는 지금도 그렇지만 어렸을 때부터 날씬날씬 무늬까지 저래서 갈비뼈 같네;;근데 감자 엄청 잘..먹음 ㅋㅋ 다시 등장한 고멘요- 자세 ㅋㅋ 역시 어릴때는 어디서든 잘잠 ㅋㅋ (지금도 애기라 잘자지만)떨어질 듯 안떨어짐 세상 평화로움 고양이 만쉐임다- 뭐가 그리 졸리더냐 정말 회사에서 퇴근할 때 이런 사진 와있음 고양이 팔자 너무 부러움 ㅋㅋ 엄마한테 고양이랑 일주일 바꿔서 살고 싶다고 하면 한심해 하심 ㅋㅋ 감자 토끼발 ㅋㅋ 뒷다리 졸귀- 저리 자면 관절 안아픈가 고양이의 유연성은 정말 부럽다 거기다 실내에만 있는데 왜 살은 안찌는거니 고양이에게 주택 사이즈는 저 넒은 초원인건가 이불만 덮어주면 사람이다 ㅋㅋ 사진 각도 바꿔..

​일본의 온천이라 하면 역시 음식이죠 ㅋㅋ 사실 뜨거운 물에는 오래 못있어서 온천을 찾을 때는 음식이 젤 중요함! 무조건 저녁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고고 그리고 온천은 노천 온천이 있는 곳으로 ㅎㅎ 더운거 싫어 ㅎㅎ 일본 온천 음식은 맛있기도 하지만, 알록 달록 보기가 좋다 ​​매번 열심히 설명해 주나.. 난 모르겠다 ㅋㅋ 음식 용어 어려버 ㅋㅋ ​까만거 고기임 ㅋㅋ 필터가 너무 들갔나-고기가 안나오면 섭섭함 ​고기는 꼭 구워야 제맛 ​숙소에 들어가면 저렇게 웰컴 간식이 준비되어 있다. 보통 지역 오미야게- 먹고 맛있으면 로비나 기념품 샵에서 사가게 됨 ​​보글보글 - ​식당을 개인 실로 나눠놓고, 바깥은 시즌에 따라 공연도 하는 온천도 있었음 분위기 고즈넉- 히야​뭐니뭐니해도 온천에서 젤 중요한..

​감자 ㅋㅋ 하늘을 날다 ㅎㅎㅎㅎ 결과는 공격 실패- 공격 공격= 만두는 겁내 공격하면서 겁은 만두보다 더 많은 듯 ㅋㅋ 아빠가 깨진 유리 치우는 중 만두는 태평- 만두, 감자가 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고고- (언니가 운영 중이심다 굽신 ㅎㅎ ) >>> 만두들&감자 유튜브 채널 >>> 만두들&감자 페북

아직 감자가 어리다고 생각될 때는 이상한 자세로 정신없이 자고 있을 때 ㅋㅋ 그때는 괴롭힐 수 있는 기회! 평소엔 쓰다듬으면 깨물라 해서 잘때 졸릴때가 기회다 ㅋㅋ 감자의 잠자는 자세 중에 압도적으로 많은 자세는 얼굴 쳐박고 자기 그 중에서도 이불에 얼굴 쳐박기 ㅋ 숨쉬기 안 힘드나? 아마 불빛을 피하고 싶은데+ 구석탱이 가기 싫을 때의 자세 일명 고멘요(죄송함다)- 자세 ㅋㅋ 불빛이 싫어어어 에미야 형광등이 눈부시다 ㅋㅋ 불을 꺼라 ㅋㅋ 엄마 껌딱지 감자는 맨날 엄마 옆에 가서 자면서 다리나 팔로 건드리면 깨문다 ㅋㅋ 지금은 훈훈하게 껴안은 샷이나- 보통 발로 잡고 깨물다 지쳐 감든 자세임 ㅋㅋ 어렸을 때 옆에 가지고 놀던 인형 베고자기-얼굴 흘러내리는 중 이건 굴욕샷 찍기 좋아하는 집사의 성공 샷 ㅎ..

​나고야 출장 가게 되서 사올 오미야게 스캔 스캔 오 이거 귀여버 ㅋㅋㅋ 근데... 실물이 .... 거....거짓말 ....... 거짓말 ......거짓말!!!! ㅋㅋㅋㅋㅋ 보고 진짜 웃음만 남 여름이었어서 아 더워서 녹았나벼- 하며 그래도 맛은 좋아아아아 -​

길냥이들이 집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ㅋㅋ 처음 찾아오기 시작한 이후 몇 대째인지 가물가물 3대? 4대? ㅋㅋ 멀어질 듯 멀어지지 않고 겁내는 듯 겁내지 않는 그들 ㅋㅋ 냠냠냠 애기들도 태어나고 그러면 만두 감자는 츄르 먹느라 거부하는 간식들을 길냥이들한테 주곤 하는데 이젠 밥 있으면서도 간식 내노라고 난리 치심 참고로 흔들린 저 냥이가 자주 와서 야옹대서 앵벌이 냥이라 부름 ㅋㅋ 기분탓인가 입이 다른 아이들보다 크다 ㅎㅎ 간식 내놔!!! 덕분에 울집 냥이 물주인 언니는 길냥이들 간식까지 구입하신다 ㅋㅋ 나도 보태고 싶으나 아직 박봉이라 헝헝 다시 안정적인 수입 생기면 보태야지 박스 만석임다 응 ? 만석 아니었나? 더 늘은거 맞지? 희안하게 박스 여러개 놔도 꼭 저렇게 하나에 몰리심 ㅋㅋ 박스 터지겠다 인도..

​만두가 꾹꾹이 할 때 발 귀여버귀여버- 발톱이 빨리 자라서 날카로운 때도 많지만.. ​​꾹꾹 할때 손가락으로 잡으면 요러코롬 (⋈◍＞◡＜◍)。✧♡캬- 손 잡았쎠 ​​​​으히히 이번에는 얼굴은 등장하지 않음욤 만두, 감자가 더 보고 싶으면 여기로 고고- (언니가 운영 중이심다 굽신 ㅎㅎ ) >>> 만두들&감자 유튜브 채널 >>> 만두들&감자 페북

​급 콘 옥수수+치즈에 빠져서 주말만 되면 빵 사다가 해먹음 ㅎㅎ 햄은 역시 구워야함 ㅋㅋ 크으으 모짜렐라 치즈도 좋아- 이상하게 일본은 모짜렐라 치즈는 잘 안팔아서 외국 식료품 파는데 가서 삼 일본서 파는 피자용 치즈는 뭔가 모짜렐라랑은 다르게 뚝뚝 끊어짐 ​다음 마이 붐은 밥 넣은 김치부침개! 밥을 퍼서 만든 김치 부침개 반죽을 부어서 섞어서 전 부치듯이 부치기! 겉은 바삭바삭 안은 쫄깃쫄깃 맛있다!! 한창 신나서 해먹다가 또 몇주간 암것도 안해먹기도 하지만 ㅋㅋ 여튼 해먹을 때 맛나면 기분이 좋지요0_0

나에게 언어란! 서바이벌의 수단이다 ヽ(゜▽、゜)ノ 이예- 살기 위해 영어를 하고 일본어를 했다 (그 나라에서 살 수 있을 정도의 레벨로 할 수 있음 되는거 아녀?가 나의 모토ㅋㅋ 살 수 있는 레벨= 매우 저레벨이다 ㅋㅋ )그리고 실제로 언어는 나에게 서바이벌의 수단이 되어 주었다. 우리나라의 모든 이들처럼 영어는 늘 잘 못해- 라는 소심함이 있었다. 아직도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못한다는 방패에 숨어 안 하는 건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본어를 할 때, 영어를 할 때, 난 외국인인데 이 정도 한다넌 한국어 얼마나 하냐!! ヾ(▼ﾍ▼；)라는 자세로 내 레벨은 이 정도다자를라면 잘라봐라 흥- 이라고 (사실 여기저기 회사에서 일해봐서 알게된 건회사에선 사람을 자르는 것보단 붙잡는 게 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