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방이가 맘에 든 감자. 핑크색 담요는 아직도 애착 담요이긴 하지만 제 2의 애착 장소가 생긴 듯 앉아서 협박하기 좋은가 간식 안주면 돌아앉기 만두가 먼저 접수했던 자리인데 뒤늦게 맛들린 감자 양보를 모름 만두 혼나는 것 같은건 기분탓? ㅋㅋ 내가 뭐? 시무룩.. 맨날 혼나는건 감자- 풀썩- 인줄 알았으나 상관하지 않고 그루밍 중 밤에도 멈추지 않는 그루밍 - 저 위에서 하면 안 흔들리나- 사진이 흔들린건 어무니의 수전증 탓 ㅋㅋ 만두가 슬쩍 같이 올라가 봅니다. 쫒겨남 ㅋㅋ 왠일로 만두가 져주네- 착한 형님이여 요건 오늘 아침 ㅋㅋ 어무니도 올라가 봅니다 감자가 버티는거 보이시나요 ㅋㅋㅋ 손으로 꼭 부여잡기 ㅋㅋ 월미도 가서 놀이기구 타는 저의 모습 같네요 ㅋㅋ 디스코 팡팡- 꼬옥- 이 자리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