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사진 동영상 편-
도망가기 바빴던 녀석들이 거리를 겁내 좁히 심-
카메라 공격 중 ㅎㅎ 옆으로 누워서 ㅋㅋ
나에게 뭘 들이대는 거냐-
발 하나 걸치고 졸기
뽀송뽀송- 길냥인데 깨끗한 듯
이후에 어무니가 찍은 사진들 더 추가-
졸린거 같긴 한데 어무니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자지는 못하고 산만 ㅋㅋ

누가 누구를 구경하는건지


졸리긴 하심

귀요미


위에서 내려보기

졸리나 인간 구경은 하고 싶다


고양이 구경도 하고

다시 인간 구경

인간이 귀찮게 하심






손 하나는 왜 내밀고 조는건지



밑에 아이 괴롭히기- 털 뽀송뽀송

어미 -_- ㅋㅋ 새끼냥이 숫자 잘못 셌는지 한 아이 두고 가심
처량하게 우는 중 ㅠ 결국 밤새 울어대셨덴다 ㅠㅠ
그래도 좋은점 하나는 간식 혼자 드실 수 있음 소심소심
다시 돌아와서 냠냠-
담날 냥이 가족 돌아오심 ㅋㅋ 다행
이제 간식은 나눠먹어야 함
덤 - 숨은그림 찾기- 카톡으로 사진 받고 잘못 보낸건줄 알고 한참 쳐다봄
제데로 숨어계심 ㅋㅋ

확대 사진 ㅎㅎ 까꿍이심-

이모가 고양이 놀이터 ㅋㅋ 버려진거 발견해서 집에 가져다 주심-
길냥이 용으로 제공 ㅎㅎ
초반엔 놀지말라고 새끼냥이 끌고 딴데로 같던 어미 냥이가
이젠 자기가 와서 주무심-

햇살 아래 평화로운 하루 시작-

다들 냥이 되셨어 ㅋㅋ 전엔 더 꼬질꼬질 했는디
새끼냥이 한마리 혼자 나홀로 탐험 중-
길냥이들 감기 걸려서 약 섞어 주면 귀신같이 피해서 먹음 ㅋㅋ
대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