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여행

밤의 빗소리 감상을 즐길 줄 아는 여유를 가진 낭만 냥님

군찐감자만두 2022. 8. 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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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 소리가 겁내 들려서 문을 좀 열었더니

어느새 총총총 달려와서 바깥 구경 하시는 요시노 

 

 

그리고 그런 요시노를 촬영하는데 진심인 랜선집사 ㅋㅋ 

 

 

뭐가 거슬리는데... 힐끗 

 

 

다시 밤 빗소리에 집중합니다. 

 

 

응? 뭐라고? 

 

 

암것도 아니군. 집중하는 냥통수. 

 

 

랜선집사는 요시노의 옆 라인이 보고 싶습니다. 

 

 

누워서 휴대폰 들고 생쑈를 하는 중 

 

 

내 냥통수나 봐랏! 

 

 

콕콕콕- 찌르고 싶은 냥통수 - 그런 랜선집사의 손꾸락이 거슬립니다. 

 

 

히익~ 너무 귀여워 

 

 

밤이라 그런지 동공 제대로 확장되심 :) 

 

 

그렇게 이몸이 이쁘냐 - 넵넵넵넵넵- 

 

 

그렇다면 닌자처럼 사라져 줄~ ... ㅠㅠ 

진짜 사라지심 힝구힝구 

 

 

이상. 밤의 빗소리를 즐길줄 아는 낭만 냥님.. 을 방해한 랜선집사였습니다. 

 

끄읏... 

 

참고로 .. .이 글은 ... 그저께 밤 입니다. 데헷? 

(여관에 카드 맡겨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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