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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내놔라
무심한 듯 하나 진심을 다하는 중
내 츄르- 왜 이제야 왔니~
드뎌 만난 율무와 츄르
츄르는 뭍히면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그윽 율무
너무 만나고 싶었어
기다리는 동안 뭍은거 할짝할짝
손으로 잡아서 먹는거 너무 귀여버
ㅋㅋ 인상은 풀고 먹자 율무야
갈비 뜯고 계심
뭔가 걍 귀엽다 ㅋㅋ
서서 있으면 더 짧아 보여서 귀여움
집사야.. 빨리 내놔라
그래 이 맛이지
눈에서 광기 발사 중
황홀합니다 맛있습니다
야무지게 드시는 중
또또 귀엽게 꺠물고 계시는 중
솜방맹이 하악
어르신 천천히 드세요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 율무 뱃살
율무 사팔뜨기 되긋네 ㅋㅋ
크크크크... 뱃살 미침 ㅋㅋ
배 쭈욱 내밀고 균형 잡는 중
뱃살 아니고 배 내민거라 그런거야
진짜 배 부분 털 너무 부드러워 보임
집사 손이 꽉 차서 이 순간에 뱃살 쓰담을 못해서 아쉽
아악 내놔 -
점점 손톱도 나오는 중 ㅋㅋㅋ
율무야 그렇게 깨문다고 나오는게 아니라고 ㅋㅋ
율무에게 이성따윈 안남음
아 뱃살 더 보세요 ㅎㅎㅎ
끝났냥
나머지는 또 그릇게 짜 주었즁
빨리 내놓으라고 닦달하는 율무
율무의 귀여운 냥냥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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