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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빗을 개봉한 날. 집사는 신이 났습니다
율무 놀릴 생각에 드릉드릉
얼굴에 대고 스팀 냅다 뿌리기 쉬이이익-
우익 뭐냐!
얻어걸린 음 이거지. 촉촉해요~ 엘라스틴 하세요~
쉬이익 쉬이이익
의외로 신경이 쓰이는지 처음 율무 몸에 뿜어댔을 때 처럼 도망가진 않는 율무.
정지? 스팀이 신기한 듯?
뭔가 탐구하는 눈빛
이번엔 밑에서 냅다 뿌려 봅니다. 푸쉬이이
열받은거 아니고 구경하는거에요 (아마도)
꿈뻑꿈뻑. 뭐하냐 집사야
사실 집사만 신났습니다 ㅎㅎ
주의 따라하지 마시오! 자다가 귀싸대기 맞을 수 있습니다 하핫
율무 귀여워서 찍은 사진 동영상으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양이 전용 페이셜 스팀 | 본래 목적대로 씁시다 | 신상 스팀 브러시로 율무 놀릴 생각에 집사 드릉드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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