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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는 날이어서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가와사키에서 묻지마 살인이 났다고 속보가 와있었다
가와사키면 옆동네인디;;
찾아보니 통학 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칼부림
성인 남자를 뒤에서 찌르고 아이들에게 칼부림을 한거 같은데
사망한 성인 남성은 해당 학교에 다니는 아이 학부모라 한다.
거기다 외무성 근무중 직원이라 범인보다 정보 많음
묻지마 살인이라 하는데 외 대상이 거의 아이들인거냐 -_-
이 정도면 묻지마 라기보다 아이들 노린 연쇄 살인이 더 어울리는 듯
https://news.yahoo.co.jp/pickup/6324818
아이들 트라우마도 클 듯.
카리타스학원(カリタス学園) 이라는 사립 학교여서 나름 좋은 학교라고 부모들이 엄선해서 보낸 학교일텐디..
이후 대책을 세우려 회의가 열려 학부모들이 모이고 있다고 한다.
학교는 임시 휴교.
범인은 51세 남성.
기다리던 아이들 찌르고 버스에 올라타려 하다가 운전자한테 저지 당한 후,
스스로 찌르고 결국 사망했다는 듯 .
범행 이유도 알 수 없는 상황.
... 그냥 .. 그저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조금 전 오늘 오후, 사이타마에서도 칼부림 있었다고 함
경찰들에게 휘둘러서 경찰관이 발포해서 체포한 듯-
오늘 마가 낀 날인가
도쿄 근교 도시들이 흉흉하네
https://news.yahoo.co.jp/pickup/63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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