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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감자- 멍- 오늘도 뽀얗고나-
눈 땡글- 오 바닥이 비춰지는구나 (오늘 첨 알았..)
슬쩍 비추지는 실루엣도 귀엽- 감자 눈 땡글-
그래 너 팔 길다
두둥- 만두- 아침이니 졸립니다.
점심 시간 지났는데.. 기절한 감자-
왜 뼛가죽밖에 없는거 같지
그 이유는 - 요로코롬 뒷발도-
앞발도 안보이게 빨빨거리고 돌아댕기기 때문-
바쁜척 하는 감자에게 간식? 했더니 멈춰 서심
간식 준담서..
그러던 말던 만두는 거실로 가서 자리잡으심-
혼자 여유로운 세계 진입-
갑자기 감자도 거실로 가서 벽을 응시중-
좀 더 가까이 가서 응시중- 벌레라도 있나?
벌레? 벌레?
(벌레 없음) 걍 응시. 먼지라도 있나 .
감자가 벽을 보는 이유는 모릅니다. (낚시 읍읍)
여튼 그 사이에 편한 자세 잡은 만두는 오후의 여유를 즐기는 중이심
오후엔 티타임이지- 같은 공간 다른 느낌 다른 생각-
한국은 어제 비와서 오늘 미세먼지도 없다는 소문이 있던디-
모두 즐건 주말 보내세요- 전 일본 비소리 핑계로 이제 하루 시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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