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디라인의 소유냥 율무. 손으로 가리려 해도 가릴 수 없습니다. 어딜 보는 거얏! 이 ㅂㅌ 집사!! 점점 확대 중 캬아악- 이거 달려가서 배 부비부비 해줘야 하는데 집사 엉덩이가 너무 무겁구요~ 그런 집사를 가소롭다는 듯 율무는 눈을 가늘게 떠 주십니다. 턱 부분 늘어져서 바닥에 붙어 있는것도 너무 귀여워요 내 턱이 뭐 어째!? 불 끄라면서 몸 비비 꼬는것도 너무 귀엽습니다. 냥이 집에 들어가서 자지 왜 구지 빛 아래서 그러고 있니- 그리고 날라오는 무언가 휘리리릭!! 타악 붕붕붕붕 날라가는 그것 우잉 뭐지 이건? 딸기군? 율무 손님- 맞은편의 집사가 보낸 딸기 입니다. 맛있게 드시죠- 집사 내 취양 아니다냥 개쌉쿨한 율무님. 딸기 정도로는 넘어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