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여행 89

이불 위에서 골골 거리며 허공 꾹꾹이 빔~

잘 놀고 먼저 이불 차지하신 요시노 님 ㅋㅋ 나를 위해 하인이 폭신한 이불을 깔아 두었군... 음 그물 질이 시원한게 맘에 든다 제대로 가운데에 떡- 하니 누워서 뒹굴뒹굴~ 이불 제재로 즐기시는 즁. 이불 시트 위에쪽이 그물망으로 되어 있어서 감촉이 좋은 듯 ? 이불위에서 멍- 또 그걸 좋다고 찍어대는 집사 기분이 좋습니다~ 그릉거리면서 손으로 허공 꾹꾹이 즁 그런 요시노 솜방맹이 소심하게 쓰담해보는 집사- 멍- 멍 때리고 있는거 왤케 귀엽지- 앙 다문 입이 참 귀엽습니다. 멍 모드로 뒹굴 하면서 쓰담 즐기는 즁 배도 내어 줍니다- 골고루 잘 쓰다듬어 보아라냥- 멍 때리는 요시노는 영혼은 없는 듯? ㅋㅋ 허공으로 꾹꾹이 하면서 귀여운 젤리 빔 발사 중- 멍 모드는 유지 중 - 골골송은 기본장착인 것 같습..

Japan/여행 2022.07.09

턱 괴고 조는 냥이 - 쓰담하니 골골 소리가 더 커진다!

계속되는 여관 편- 요시노... ㅋㅋ 2살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조는 자세가 심상치 않음- 턱 괴고 누워 있는거 실화인가요- 탁자 밑 의자 빼앗기고, 조심스레 비어있는 의자로 옮겨 앉으신 요시노 츄르 먹고 방 정찰하고 좀 놀았더니 졸음이 밀려오는 듯 눈이 감긴다 감겨- 어엉? 왼쪽 손으로 턱 괴고 계심 ㅋㅋ 본인 솜방맹이 베개로 활용 중인건가? 뭐가 신기한거지? 인간이 신기해 하는거 이해 안되는 시크 냥이 요시노 집사가 신경이 쓰이긴 한데 졸리댜 졸려- 둥실둥실한 손 너무 귀여움 집사가 옆에서 귀찮게 해서 잠이 들랑말랑- 좀만 잘래- 잠이 스르르륵- 그릉그릉 하며 잠을 청하는 즁 요시노의 그릉 소리는 - 진짜 코가 막혔나 싶을 정도로 크심 ㅋㅋ 여튼 집사의 쓰담이 좋기는 한지 그릉그릉 소리는 점점 더 커지..

Japan/여행 2022.07.08

누가 누구랑 놀아주는 건지 헷갈림. 집사랑 놀아주는 착한 냥이

츄르도 먹었겠다. 요시노와의 놀이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집사의 난리로 낚시대에 관심을 보이는 요시노. 낚시대 노리는 즁 - 사냥 모드 발동- 동공이 확장 되었습니다. 낚시를 노리는 빠른 움직임- 상체 올릴 때 뒷발 발꾸락 펴지는거 너무 귀여움 ㅎㅎ 낚시대랑 한바탕 하고 후다닥 도망가는 옹심이 ㅋㅋ 약간 놀이 방식이 감자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치고 도망가기 ㅋㅋ 감자보다는 살짝 덜 지랄맞다 ㅋㅋ 탁자 밑에서도 노려 봅니다- 노리기만 하는 시간이 너무 긴거 아닌가..... ㅋㅋ 동영상 버전~ 걍 낚시대 내려놨더니 덜 위협적이라 생각되었나, 다시 본격적으로 노리는 중 나비같이 날아봅니다- 하악 귀여워 ㅋㅋㅋㅋ 낚시대를 포획한 귀여운 냥몸둥아리 ㅋㅋㅋ 동영상 버전 ㅎㅎ 낚시에 빠르게 흥미를 잃었던 요시노..

Japan/여행 2022.07.06

나를 감히 가두다니! 냥이가 케이지에 갇힌 이유-

캐리어에서 나와서 츄르 순삭하신 요시노님 - 이제 신나게 놀 일만 남았는데, 케이지에 갇혀버렸습니다. 문 열어라 닝겐 - 문 열어달라고 그릉그릉 시위 중 ㅋㅋ 이렇게 귀여운 나를 가둬둘꺼야? 문 열어준거 눈치 못채고 안으로 들어가는거 귀여움 ㅋㅋ 살짝 더 열어줬더니 눈치채고 나오심 요시노를 케이지로 넣었던 이유는 바로 이불을 깔기 위해- 벽장안에 이불이 들어 있는데, 냥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 안에 들어가서 실례를 한 아이들이 많아서, 냥이들은 벽장안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불을 펴거나 소지품 꺼낼 때는 냥이들을 케이지에 넣어놓으라는 주의사항을 들음 ㅠㅠ 케이지에 안넣고 빠른 속도로 이불을 꺼내려 하였으나, 더 빠른 속도로 들어가는 요시노를 보고 어쩔수 없이 케이지로 이동 ㅋㅋ 벽장..

Japan/여행 2022.07.06

냥이와의 하룻밤 :) 냥이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애교부린 이유는?

제가 묵은 방에 데려온 아이는 두구두구두구- 요시노라는 아이입니다 ㅎㅎㅎ 사실 냥카페 마지막 편에 나온 사쿠라로 정했어! 하며 이 아이요! 했었는데 사쿠라가 그 날은 흥분 상태라 이불에 오줌을 쌀 수 있다 해서 ㅠㅠ 난이도 낮춰서 사쿠라의 아이인 요시노로 급 당첨- 자는데 쓰담해줬더니 어떨결에 핥아줬던 그 아이입니다. 그리고 사실.... 예고편에 등장했던 아이에요 ㅎㅎㅎㅎㅎ 헤헷 요 예고편 사진이 실은 제가 묵은 방에서 찍은 사진이었다능~ 문 열라고 귀엽게 우는 즁~ 앙~ 앙~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십니다. 문 열어줬더니 방 한바퀴 정찰하고, 미리 방에 가져다 놓은 장난감이랑 조금 놀아주심 그리고 그가 향하는 곳은 .... 냉장고 ㅋㅋ 냉장고 서성이는 즁 냉장고 붙박이 중. 사실... 이 냉장고에는 ..

Japan/여행 2022.07.04

냥이와 함께 잘수 있는 일본 여관 - 냥이 카페에서 만난 냥이들 4

드뎌 대망의 냥이 카페 마지막 편! 다음편은 냥이와 하룻밤 편이 시작됩니다. 두구두구 오늘의 마지막편의 주인공은 바로 이 냥이 사쿠라! 냥 카페 들어가서 초반부터 시선을 끌었던 냥이~ 이 방의 주인이 자신인 것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왔냐 손님! 이 냥이의 이름은 사쿠라. 여자아이. 2017생 쿠레아 라는 냥이와 같이 트라이얼이 가능하다 합니다. 활발한 아이-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잘 뛰댕기고- 이불에 올라와서 자 주기도 한다네요 우왕 산만함은 냥이의 시그니쳐~ 손님맞이 해주나 싶더니 급 그루밍 시작 . 다시 손님이 있나 확인 잠시 하고, 다시 그루밍 겸 뒹굴 뒹굴 왜인지 격리 당해 있는 냥이에게 아는척하는 사쿠라- 모양이 비슷해서 냥이 설명 카드 보고 누가 사쿠라인지 사실 구분은 안갔다능 등..

Japan/여행 2022.07.03

냥이와 함께 잘수 있는 일본 여관 - 냥이 카페에서 만난 냥이들 3

냥이와 잘 수 있는 일본 여관 제 4편& 그중 냥이 카페 제 3편! 시비거는 동영상 촬영은 실패했지만, 다른 냥이한테 시비를 건 후, 지 성질에 못이겨서 혼자 승질 내는 중인 검냥이 ㅋㅋ 혼자서 냐아악!! 하고 가심 ㅋㅋ 왜 그리 열받았뉴~~ 검냥이한테 시비 털린 냥님 털 색 조합이 진짜 특이하고 매력적이심 같은 사진인 것 같지만 다른 사진입니다. 이때의 저의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 너로 정했다!! 했으나 또 다른 냥이에게 너로 정했다!! 이걸 진짜 몇번을 했는지.... 어느냥이를 데려갔을지 맞춰 보세요! 추리를 하며 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하나.. 정말 저의 마음이 갈대와 같아서 허헛.... 허헛 .. 정답을 눈치채신 분이 있으시다면 비밀 댓글로 속닥속닥 정답에 도전해 봅시댱 계속 보게 되는 분- 저번 편..

Japan/여행 2022.07.02

냥이와 함께 잘수 있는 일본 여관 - 냥이 카페에서 만난 냥이들 2

냥이와 잘 수 없는 여관 제 3편, 그 중 냥이 카페 방문기 제 2탄! 이번 편에는 동영상이 많아서 와이파이 환경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 블로그는 블로거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 파일 사이즈를 줄이지 않고 걍 그냥 올려 버립니댱댱 경고는 이쯤 하고, 본편으로 고고 - 저번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길고 살짝 파마기? 가 있는 것이 매력인 냥님입니다. 솜방망이 부분 털이 긴 것도 너무 귀여운 냥님 글고 저번편에 이어서 계속 봐도 귀여운 검냥이 만두와는 다르게 성깔 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귀엽- 살짝 시크해 보이는 것도 매력입니다. 물 마시고 와서 턱에 물 뭍어있는 것은 못본척 해봅니다. 하악 근데 못본척 해주기엔 너무 귀여버~~ 어느 냥이를 데려갈까- 이름을 찾아보고 성격을 찾아보고 공부 ..

Japan/여행 2022.07.01

냥이와 함께 잘수 있는 일본 여관 - 냥이 카페에서 만난 냥이들 1

성원에 힘입(?)어 ㅎㅎ 빠르게 두번째 편을 올려 봅니다. 냥이 카페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은 편이 아니니, 2-3편 정도면 대부분 사진 소개가 가능할 듯 합니다 ㅎㅎ 들어가자마자 시크하게 누워 계시는 냥님이 시선 강탈- 색이 특이하네요 조금은 못생긴 검은 냥이- 한국 집에서 키우고 있는 만듀님이 검냥이라 검은 냥이에게는 괜히 끌립니다. 근데 성격은 좀 더러워서 ㅋㅋㅋ 다른 냥이들한테 겁내 시비 거심 ㅎㅎ 졸려 보이는 듯한 냥님 - 중간중간 갈색이 섞여 있는게 매력인 회색냥이 쿨쿨 주무시고 계시는 분들도 여럿 계십니다. 쳐친 눈이지만 포스 있는 흰색 냥이- 하악 너무 귀여버- 흰냥이 보고 검냥이 보고 ~ 지상으로 내려오신 천사 냥님 여기저기 냥님들이 ... 흐어어어 하아아악 - 철망 오르는것 따위야! 껌인..

Japan/여행 2022.07.01

고양이와 잘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일본 여관집 My Cat Yugawara

자자- 어제 예고한 본편을 시작해 봅니다. 화, 수 2일 쉬는 날이었어서, 무려무려 고양이와 잘 수 있는 여관 을 다녀왔습니다!! 토카이도선을 타고 가면서 요로코롬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철은 자리 많았지만 마주 앉아 가는 바닷가쪽 자리는 이미 만석 ㅎㅎ 넵.. 렌즈가 더럽군요 ㅎㅎ 한국은 비 많이 온다 하는데. 일본은 요즘 37도를 찍고 있습니다.. 체감 40도는 될 듯.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보는건 예쁜데 ㅋㅋ 나가 있으면 숨이 턱턱. 마나즈루라는 역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가는길은 살짝 내리막 길. 경사가 격하진 않아서, 돌아가는 길도 힘들진 않을 듯 밑에 바다가 보이네요 :) 마이 캣! (마이 캿또 ㅋㅋ ) 간판이 보입니다. 요로코롬 계단을 올라가면 현관! 혼자서 예약할 수 있는 방이 2개..

Japan/여행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