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여행 88

아타미 온천에 새로운 캐릭터가!?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는 아타미! 새로운 캐릭터 발견 ㅋㅋ 이름은 아쯔오! 라 합니다. ㅋㅋ 지금 글 올리면서 찾아보는데 새로운 캐릭터 아니네 ㅋㅋㅋㅋ 2013년도 글에도 등장하는걸 보면 생긴지 오래된 듯 아타미로 온천여행 온 아저씨가 온천이 너무 좋아서 요정이 되었다덩가... 요정 아저씨 하나 들일까... 작은거 있으면 샀을 듯 ㅎㅎㅎ 큰거랑 중간 사이즈만 있어서 들었다 놨다 벚꽃 뱃지가 어울리는 요정~ 작년까지만 해도 문 닫은 상점이 많았는데 슬슬 활기가 돌아오고 있는 듯! 평일에 댕겨왔는데도 사람 복작복작-

Japan/여행 2022.03.27

꿈과 희망의 나라. 동시에 개미지옥인 디즈니 스토어.

신주쿠에서 발견한 디즈니 스토어. 친구와 끌리듯 들어갔다능 고..고디바 콜라보? 벽에 걸린 액자 가져가고 싶었댜- 흐미 귀여운거 눈이 막 돌아갑니다. 정신차려 여행 가방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그러나 가격 보고 기겁 ㅋㅋㅋ 월급 부어야 하네요 ㅎㅎ 또 겁내 귀여운 가방 발견. 가격 사악하긴 하지만 여행가방보다는 싸서 한달 월급은 안부어도 되서 친구랑 둘이서 한참 들었다 놨다 함 단돈 35만원에 저 오른쪽 뒤에 있는 아이를 모셔갈 수 있습니다. 크흥 ㅠ 결국 개미지옥에 빠진 저는 정줄 놓고 회원 등록하고 ㅋㅋ 이것저것 모셔 왔습니다. 수첩은 덤으로 받은 아이. 종이 봉투도 귀엽네 나중에 인터넷 찾아보니, 여행 가방은 영국 브랜드로, 고급진 아이인 듯 10년인가? 보증해준다고 써있었고, 다 주문품 ㄷ ㄷ 카..

Japan/여행 2022.03.22

[일본 카페] 평일 휴일의 매력- 오늘도 합니다 카페 투어.

평일 휴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오늘도 집 안에서 뒹굴할까 하다가 옷을 주섬주섬 입고 동네 카페 고고 도미 넣어서 한 밥이 나왔습니다. 일본 가정식은 여기서 진짜 다양하게 먹는 듯 밥을 먹고 난 후, 또 커피를 먹으러 갑니다. 그 이유는!! 스벅 쿠폰이 이번달까지인게 잔뜩 있기 때문!! 캬악 커피 쿠폰은 700엔짜리였기에, 비싼 커피를 마시러 나카 메구로에 있는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을 왔습니다. 코로나 덕에-_- 외국 관광객이 없어서 순번표도 안뽑고 안에 들어왔고, 빈 자리도 꽤 있었음 비싼 커피를 샀으니 촬영을 여러장 해줍니다. 콜드브루 프레도라 합니다. 아이스크림 넣어서 쉐킷 해준 아이- 달다- 케익 추가 안하길 잘한 듯. 벚꽃 모양 코스터는 챙겨 옵니다 커피 주문 줄은 꽤 깁..

Japan/여행 2022.03.15

전 회사 직원들과 미나토미라이 투어- 중화거리-아카렌가-사쿠라기쵸

간만에 전 회사 먹방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중화요리 무제한, 음료수 무제한 3천엔 코스! 주변 다른 가게보다는 살짝 비싼 편이었는데, 음식이 다양해서 2시간 꽉 채워서 만족스럽게 먹음 먹느라 정신 없어서 사진은 별로 못찍었다능 ;; 안에는 누룽지가 들어 있습니댜 다..닭발은 제 취향은 아니네유 한국에서도 뼈 없는것만 먹어본 듯 먹고 바닷가 산책! 줄 지어 앉아있는 새들이 귀여워서 찍어드림 한 자리 비어있습니다- 채워주세요- 결국 아무도 안채워줌 ㅋㅋ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여기저기에 건담 스템프찍기 이벤트를 했었는데, 다 모아오신 분이 있어서 경품 받을 겸 건담 팩토리 고고 기사로만 봤는데- 처음 와봅니다. 저거 보러 안에 들어가는 분들은 입장료 내고 가신답니다 1500? 1700엔 정도라 했던 듯 내부에..

Japan/여행 2022.03.14

이치노미야 요양 여행 _ 아카시치야 카페_7

여기도 회사 언니가 소개준 카페 ㅋㅋㅋ 이번 여행의 지분 90퍼 ㅋㅋㅋ 赤七屋(아카시치야) 카페 오잉 카페인데 고구마가 ? ㅋㅋ 오옷 주먹밥도 있댜 점심을 안먹었길래 제 매뉴는 오뎅입니댜. 주먹밥 추가 & 빙수 세트! 2일간 들른 카페들 식당, 다 작품들이 걸려 있습니다. 추측이지만, 지역 작가들이 그린 작품일 듯 오뎅 메뉴판 귀여버- 다른 아이들도 먹어보고 싶댜댜 따땃한 차는 셀프 서비스. 카페마다 난로도 다 있었던 듯 ㅎㅎ 사람이 아직 아무도 없어요- 자리는 4인석 테이블 네개 끝 제일 안쪽 소파 자리에 자리 잡았습니댜- 널부러진 내 시야 오뎅과 주먹밥 등장 다 맛있댜아아아! 주먹밥이랑 엄청 어울린다아아아 우리집으로 이 식당- 아니 카페 보쌈해오고 싶다. 이곳은 식당인가 카페인가 ㅎㅎ 오뎅을 다 먹으..

Japan/여행 2022.02.26

이치노미야 요양 여행 _ 다마사키 신사_6

지역 주민도, 먼저 갔던 회사 언니도 소개했던 신사 도착! 화장실 먼저 달려가 봅니다 ㅎㅎㅎ 나무들이 엄청 크고 두꺼움. 오래된 신사인 듯 ? 어딘가에서 악기 소리가 나서 뭐지? 하고 뒤돌아 봤더니 이 아이들이 내는 소리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듣기 좋다- 잠시 감상해 보아요 - 소원 적는 판때기가 색도 알록달록해서 예쁘다. 동영상 찍고 나서 바람 더 쎄져서 ㅋㅋㅋ 소음으로 변해버려서 후퇴후퇴 알록달록 인연을 비는 아이도 있는 듯 사쿠라 나무인 듯 . 개화일이 적혀있네요. 나무 엄청 크던데 꽃 피면 엄청 예쁠 듯 애기 주세요- 하는 돌인 듯 좋은 인연을 비는 엔무스비- 이거는 자식들 건강하게 태어나길 이런 아이들인 듯 - 사용법 ㅋㅋ 평범함은 거부한다- 귀여운 일러스트로 설명 즁 한바퀴 잘 돌았으니 또 미..

Japan/여행 2022.02.25

이치노미야 요양 여행 _ 바닷가 산책 편_5

전날 공사로 인해 해안가를 못가서- 전에 온 동기언니에게 바닷가 산책 어떻게 했냐고 SOS 쳤더니 친절하게 설명샷이옴 동그란 구간은 공사 구간이고- 1번이나 2번으로 가면 되는데, 1번은 공사중인데 걍 걸어들어갔다고 함 ㅋㅋ 2번은 중간중간 샛길이 있어서 들어갈 수 있다 함 빠른 1번으로 도전을 해봅니다. 해안가 도착 성공! 드뎌 모래를 밟아서 기념샷 우아아아- 아무도 없어요오오오 - 바다아아아악! 요렇게 넘실넘실하는 바다는 너무 간만입니다 . 요로코롬 공사 하시는 중입니다. 바람이 바람이...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도 머리가 넘나 시린거- 잘게 갈린 흰색 모래들이 있어서 반짝반짝 하는데, 사진으로는 안담기네- 의자 발견!! 바로 앉아서 멍타임 ㅎㅎ 가다가 또 의자 발견! 이번엔 지나쳐 더 걸어가 봅니다 ..

Japan/여행 2022.02.24

이치노미야 요양 여행 _ 요양소 식사 편_4

6시 저녁 식사. 요로코롬 제공되는 메뉴가 적혀 있으나.. 음식 일본어 몰라요 한자 몰라요... ㅋㅋ 대충 훑어보고 옆으로 스윽 샤브샤브- 야채 먼저 투척 해산물 비중이 높아서 음식 호불호는 있는거 같으나 난 맛있게 잘 먹음 어설픈 항공샷도 도전. 이것도 맛있었음- 새우 껍질 까져 있는 센서 좋아요 호불호 갈릴 일 없는 튀김 밥에 된장국- 쌀이 너어무우맛있는데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밥 리필 못함 ㅠ 마무리 디저트 딸기를 얹은 우유푸딩 방으로 오니 이불이 깔려 있습니다. 침대가 있었으나 이불 깔아줄까? 하길래 ㅇㅇ 해버려서 ㅎㅎㅎㅎ 이불에서 잠을 잤지용- 센스 있게 창가쪽 문도 닫아 주셨는데... (복선입니다 ㅋㅋ ) 요로코롬 목욕탕이 있고 앞에 휴계소가 있고 유일하게 와이파이가 되는 곳! 중앙 정원도 ..

Japan/여행 2022.02.23

이치노미야 요양 여행 _ 카즈사이치노미야 해상요양소 도착_3

1,2편에 이어지는 3편 고고 - 일광욕 하던 냥이 방해해서 미안 ㅠㅠ 총총총 도망 가시는 중 카즈사 이치노미야 해상 요양소 가는길에 해안가도 걷고 싶었는데, 공사중이어서 바다로 가는 길이 막혀 있어서 걍 바로 요양소로 감 도쿄전자건강 보험에서 운영하는 요양소. 일본보험은 직장에서 드는 보험마다 보험 종류가 다르고, 각 보험 조합에서 제공하는 건강진단이나, 건강 복지도 천차만별임. 회사 다닌지 3년만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 내부 장식도 해두었네요 방 도착. 입구부터 넓다 +_+ 몇명이 이용하던 비용 변경 없이 명당 6천엔 (6만원) 그래서 난 4인실을 6만원에 혼자 이용함. 서양+일본식 방이고, 점심 저녁 식사 포함 욕조도 있고 화장실도 2개. 이렇게 넓은 숙소 일본에서 처음 묵어보는 듯..

Japan/여행 2022.02.22

이치노미야 요양 여행 _ 바다와 예술인의 마을. 그리고커피 _2

발리 음식을 먹고, 카페로 이동해 봅니다. 뚜벅이는 뚜벅뚜벅- 구름이 해를 가리면 쌀쌀한 날씨- 바람이 세서 머리가 시료요- 지도가 안내해준 길은 통행 금지. 살짝 돌아가 봅니다 . 텅텅- 사람이 없어요- 요로코롬 싹 갈아놓은 텅 빈 밭들이 자주 보입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풍경이 하나하나 다 신기하네요 드뎌 도착한 카페. 이미 놀러왔던 회사 동기언니가 추천해준 카페입니다. 소품들이 또 하나하나 귀여움. 발리 음식점에 이어 이 동네는 인테리어 강습회라도 있나요 실로 만드는 작품인 것 같은데, 수작업으로 만드시는 듯 뭔가 포스 있는 작품 옆에 오늘의 커피 추천이 있습니다. 서핑용 판때기 든 곰이 너무 귀엽 왜일까- 바닷가 동네에는 예술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기저기 작품 가득 창가 자리로 자리를 옮겼..

Japan/여행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