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일본 여행 2일차 -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 | 물 위의 쇼 | 센터 오브 디 어스 _240328

 

밥 먹고 이곳은 어디인고 - 하니 

들어가면서 봤던 전철에 탔습니다. 

이름은 일렉트릭 레일웨이- 

 

대기 시간도 짦아서 좋습니다~ 

한바퀴 돌아보실께요 

 

안뇽- 반대편 열차 분들과 인사하기 

 

아주 좋습니다. 역시 앉아서 보는 전망이 아주 좋네요 ㅎㅎ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합니다 

거 아이가 타워 오브 테러 였던가- 이번엔 못탔습니다. 

줄 너무 길어.. 

 

우산 쓰고 가는 구피 

뒤에서 구피님 지나가십니다- 하고 지나가셨는데 

악수나 함 할껄 ㅠㅠ 

 

우리도 인사... 

나도 인사할래 ㅠㅠ

 

여튼 남는 것은 사진이오- 

사진을 겁내 찍어댔습니다. 

 

이거 타자! 하고 왔는데 운행 정지? 

물 위에서 하는 쇼 땜에 잠시 정지한다 합니다. 

나중에 타자- 하고 결국 못탔.. ㅋㅋ 

 

기념품샵 구경 

모자 좋아해서 여기 마굴이었습니다. 

 

이런 모자 쓰고 다녀도 좋았겠어~ 하는 중 

 

하악 모자들 너무 귀여븐고 

 

사고 싶은 셔트가 있어서 들었다 놨다 하다가 

밖에서 소리나길래 뛰어 나가서 연주를 봤습니다 :) 

단장님 너무 멋지신그 

 

그리고 시작된 워터 쑈 

렛츠  셀레브레이또 위즈 카라- 

 

다양한 컬러를 찬양(?)하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흐느적흐느적~ 

 

재미져요 

 

그래도 놀이기구 하나는 타야지 - 하고 온 

센터 오브 디 어스 대기 시간이 대략 2시간 반은 했던 듯 

사람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는데 다들 이런데 줄서있느라 안 보였던 듯 

깔맞춤 한 학생들 너무 귀엽네요 

 

사실 워킹때 타봤던 이 놀이기구에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낙하하는 순간에 불꽃놀이가 펑- 하고 올라와서 :) ㅎㅎ 

이번에도 기대기대 

 

드뎌 탑승!!! 

근데.. 엄청 시시.. 이걸 위해 2시간 반... 이라고요? 

전에 좋았던건 불꽃놀이 덕인 듯 ㅋㅋㅋ 다신 안탐 ㅋㅋ 

 

기다리면서 저녁 먹을 곳을 스캔 했지요- 

너로 정했다!! 

 

Cafe Portofino!! 스페셜 세트를 시키러 고고 

 

가게 도착하니 5시! 배가 고플 시간입니다 

 

세트로 시키지 않은 사람들은 앞에 있는 음식들 가져가서 정산하는 시스템인 듯 

빵으로 드릴까요 밥으로 드릴까요- 하고 일본어로 물어보는데 

친구가 당당하게 한국어로 밥! 하고 외쳐서 빵 터지고 

하이~ 하고 직원이 말하길래 친구님이 알아들은것 같아!! 하길래 2번째 터지고 

직원이 빵 준비해서 3번째 빵터졌습니다.

밥이랑 빵이 발음이 가깝쥬-

다시 말해서 빵 말고 밥으로 요청했습니다  

 

지금 다시 봐도 침이 줄줄 

이게 3300엔인건 흐린 눈 =_= 

 

스파클링 와인 추가요~ 

 

짜안~ 

 

 

2일차 여행 Tip 정리! 

 

이날 탄 어트렉션 센터 오브 디 어스! 

https://www.tokyodisneyresort.jp/kr/tds/attraction/detail/223/

[공식]센터 오브 디 어스｜도쿄디즈니씨｜도쿄디즈니리조트

 

위에서 한바퀴 돌 수 있는 일렉트릭 레일웨이 

대기기간 짧고 한번 돌면서 경치 감상할 수 있어서 추천입니다. 

다른 어트렛션 설명도 볼수 있으니 구경해 보셔요- 한국어 잘 되있네~ 

https://www.tokyodisneyresort.jp/kr/tds/attraction/detail/232/

[공식]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도쿄디즈니씨｜도쿄디즈니리조트

 

 

그리고 저녁으로 간 카페! 맛은 괜춘했습니다. 

코스파는? 역시 으음.. 

https://maps.app.goo.gl/9m97G3GqCs36Nt6S7

Cafe Portofino · 1-13 Maihama, Urayasu, Chiba 279-8529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