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있으니 우에노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택시 사진은 안찍었네- 2100엔 나왔습니다.
내려서 코인로커 찾는 중. 진짜 짐이.. 짐이군요
1층이었나? 로커가 다 차있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4층에 로커가 많은 편이라 해서
4층으로 고고 그리고 로커 발견!
건물 내에 있을 줄 알았는데 밖으로 나와야 있었네요
위치 잊어버릴까봐 사진 찍어둠
여긴 동전만 받으셔서 현금 털어서 동전 만들기
스카이 트리 캐릭터-
친구가 왔을 때 연장 운영을 한다 해서 7시 반 티켓으로 예매-
시간이 남으니 구경 고고
귀여운거 너무 많아요
사막여우인가 탐 났는데.. 살껄...
나비 너무 이쁘다요
표본 너무 이쁘다- 이런거 수집하는 사람 기분이 조금 이해 되네요
어른을 위한 도감 스티커. 저요 저요
첫날이라 많이 참았습니다.
귀여운거 신기한거 너무 많고요
귀여워 아냐 귀여워
시간이 되었으니 고고
저희입니다- 7시 반이요~~
티켓을 발급 받았습니다.
구지? 싶은 과정 ㅋㅋ 걍 큐알 코드 확인하고 입장하면 안되니
직원 실수로 8시 팀이 먼저 입장하는 매우 빡치는 상황이 발견 -_-
사람이 많으니 7시 반 팀을 조금 돌아가는 경로로 안내하고 있었는데
8시 팀입구를 열어 버렸네??
직원 ??? 나도 친구도 ???
그 와중에 어쩌지~ 어쩌지~ 하는 직원들
한국이었으면 어느 ㅅㄲ가 열었어!! 하면서 바로 막으면서 너네 아직 아님 돌아와 했을 텐데
일본 직원 어버버 하는 사이에 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통과 -_-
결국 중간에 막고 7시반 팀 안내
책임 지기 싫어하는 자세가 아주 잘 드러나더이다.
아 내가 ㅈㄹ 함 했어야 했는데 ㅋㅋ 저도 같이 어버버 하긴 했네요
여튼 무사히 도착!
요런 것 같이 합성한 사진을 찍어준다네요-
그룹당 사진 1장은 무료로 준다 하니 줄을 서봅니다.
전 이미 첫날부터 지쳐서 사망 - ㅋㅋ
그리고 받은 사진 예에예에
무료로 사진 준다하고 저딴거 줍니다 ㅋㅋㅋ 상술 ㅋㅋ
모자이크 처리를 안해도 얼굴은 볼 수 없.. ㅋㅋ
아쉬운 분들은 돈내고 큰 사진으로 사면 됩니다.
달이 떴다요
최고 도달점이래요-
기념품샵 들렀지요- 머그컵 귀엽댜
키링도 졸귀
이렇게 하나둘 산 키링 안쓰고 있는것도 너무 많아서 패스 ㅠㅠ
요런거 못참쥬
브이-
최상층에서도 사진을 찍어 주는데,
좋은건 천장에 달려있는 카메라 + 우리가 가져온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줍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구도가 더 맘에 듬 ㅋㅋ
이제 내려갑니다- 슝슝슝
내려오니 넌 어디서 왔니- 앙케이트 중
오세아니아 분발하시오-(?)
기념품 샵은 마감준비 중
내려와서 한방 더!
이로 1일차 여행은 끝! 이 사진을 찍은 시각 9시 50분 으허허
집으로 돌아가 봅니다-
1일차 여행 Tip 정리!
각종 티켓 구입 사이트 아소뷰~
스카이 트리 티켓과 나중에 간 우에노 공원 예약(0엔/입장료 500별도) 티켓도 이곳에서 구입 했습니다.
스카이 트리 티켓 구입 페이지.
저희는 최상층(450m)까지 올라가는 세트권으로 구입했습니다.
전망데키는 3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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